[굿뉴스365] 천안시 불당동 주민예찰단이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단원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지속적인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을 홍보했으며 7월 31일까지 집중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백화점과 시청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불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출입명부 관리, 발열 체크 등 각 강좌 시간마다 주민자치위원들이 책임·관리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 비치 및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울이고 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앞으로도 불당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도록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하루라도 빠른 코로나 종식을 위해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