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합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연합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지역 기반시설 활용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과 단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주체에 대한 판로 및 홍보지원과 교육 시설물 이용 지원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차명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사회기관·단체 및 관내 기업들 간의 상생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동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상징적인 기관인 독립기념관과 사회적경제 주체가 상호 협력하는 발판을 만들게 됐다”며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주체 협력 및 상생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