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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쌍용2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에서 주도하고 행복키움지원단원 32명과 새마을부녀회원 18명이 함께 우리 동네 주민을 위해 직접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손수 끓인 삼계탕은 정성을 담아 홀로 사는 어르신, 복지위기가구, 장애가구 등 총 60가구에 전달했다.
정광섭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장과 최애용 쌍용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복날을 맞아 함께 힘을 내자는 의미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단순한 보양식을 넘어 이웃의 정도 전달받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두 단체가 화합해 봉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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