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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가장 의미 있는 축일 가운데 하나인 부활절은 그리스도가 부활한 것을 축하하는 날로 성환제일교회는 부활절의 축복이 아동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해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지난 2019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김형진 목사는 “성도들 모두가 부활절을 축복하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이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현 성환읍장은 “따뜻한 기부를 해준 성환제일교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준 성금은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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