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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기관은 2020년 2월 업무협약 체결 후 매월 사례회의를 개최해 위기가정 발굴 및 사례공유를 통한 복지자원 공유,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맞춤형서비스 제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각 기관 담당자 17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소득감소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한 사례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불청결한 가구 한부모 가정 내 소통의 어려움으로 발생한 갈등 문제 자살 유가족에 대한 심리적 지원 등의 사례에 대해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향후 필요한 서비스와 문제해결 등을 논의했다.
박월복 쌍용1동장은 “여러 기관이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논의 하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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