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 6월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1.06.16 09:17

[굿뉴스365]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5일 문성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월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사업에 대한 활동내역을 보고했으며 앞으로 진행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이 어려워지는 시기인 혹서기, 혹한기에‘생필품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먼저 오는 7월 혹서기 대비를 위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명진 단장은 “현 사회의 고민인 노인, 정신질환자 문제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예현 문성동장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으로 빈곤, 자살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놓은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사회안전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