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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재산관리실태 대부실적 매각 실적 제도개선 등 5개 부문 13대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제도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효과는 물론 기관장 관심도,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 및 포상금 2천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향후 시는 위임받은 일반재산의 무단점유 토지색출 및 감사 등을 통한 지적사항 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선해 업무에 적용,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유휴지 대부, 무단 점유지 조사 발굴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의식과 예외없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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