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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안전 실습장비 구입비 5억 5천만원 지원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직업계교 학생들의 안전한 실습환경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각종 안전장비 착용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안전 행동과 수칙을 학생 시절부터 익혀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으며 아울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개인 안전장비는 학과 특성에 따라 맟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가령 기계 계열은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방지하기 위한 작업복, 안전화, 안전모, 보안경, 장갑 등이고 식품조리 계열은 조리용 안전화, 각종 조리도구 보관함, 조리복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개인 안전장비 지원을 통해 순식간에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실습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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