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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3월 새학기 석면 안전 이상 없다.

기사입력 2021.02.24 09:50
겨울방학 중 35교 석면 제거 완료.안전하게 등교
▲ 충남교육청, 3월 새학기 석면 안전 이상 없다.
[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추진했던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이 전문가와 지역공동체가 참여하는 점검단의 꼼꼼한 확인을 통해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

겨울방학 동안 35개교 78,100㎡에 대한 석면 해체·제거를 개학 전에 조기 완료했으며 학교 관계자, 학부모, 환경단체, 민간단체,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점검단에서 공사관리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리·감독을 했다.

장병한 시설과장은 “점검단의 확인을 통해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석면공사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관리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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