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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구입 등에 부담이 있는 의료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씨지주택 안주승 차장과 ㈜비티케이 김창근 대표이사는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1000명대로 어느 때보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씨지주택과 ㈜비티케이에 감사린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지주택은 2010년 7월 설립해 지난 11월 서울 성수동 더 스페이스 타워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했다.
㈜비티케이는 2020년 6월 설립해 8월 아산시와 마스크 생산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9월 마스크 2만5000매 후원을 통해 나눔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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