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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대면 활동에 따라 필요한 방송장비, 대입자료 등을 지원했으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기초지식과 생활기록부의 효과적 관리에 대한 온라인 특강이 진행됐다.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입시 용어와 대입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해소됐다”며 “전문지식을 갖춘 유명 강사에게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지명근 관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교육 정책 등 환경적 변화에 맞춰 여러 방식으로 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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