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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총 4회 진행됐으며 식물을 이용해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돕는 원예교육복지 리더를 육성하고 주목받고 있는 치유농업을 확대하고자 이뤄졌다.
강의는 원예교육복지 운영 및 꽃바구니 만들기 실습, 치유대상 별 원예교육 복지 프로그램 설계 및 계획,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된 원예교육복지사 교육은 치유농업 확대를 위해 군에서 처음 실시된 과정”이라며 “앞으로 농촌여성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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