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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교통안전과 주·정차 질서확립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정차 질서문화를 확립하고자, 유관기관이 협력해 3개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피켓홍보 및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군은 어린이보호구역 18개소에 무인 교통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초등학교 5개소에 노란신호등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했으며 부여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부여초교, 백제초교 주변에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을 설치해 2021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적극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만큼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 준수와 주·정차 질서를 지키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홍보, 단속을 강화해 어린이와 보행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감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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