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농기계 수리, 핵심부품 청소, 점검, 정비기술·사고예방 교육 등이 사업으로 정비소와 멀리 떨어진 오지지역을 대상으로 경운기, 동력분무기 등 농업기계 수리와 예초기 및 엔진톱 등 소형 농업기계의 핵심부품 청소 및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고장을 수리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기술교육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센터는 내년 150여개 마을을 대상으로 60회에 걸친 농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지지역은 농업기계가 고장 나면 운반·수리비가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려 적기영농을 놓치게 된다”며 “농업기계 수리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