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한국자유총연맹금산군지회는 지난 10월 30일 청산회관 8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제40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

올해 합동 위령제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유가족 등 50여명의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합동 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 위로 및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기영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새워진 것임을 잊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