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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 총 13개 팀 선정이날 오리엔테이션 1부에서는 문화도시 사업과 리빙랩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2부에서는 문화도시 컨설턴트인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로부터 ‘문화도시에서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뤄졌다.
‘공주시민 공주 이야기 리빙랩’은 공주의 다양한 이야기가 어떻게 콘텐츠로 확장되고 활용될 것인가에 대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17개 팀이 신청해 13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센터는 선정된 13개 팀의 이야기가 공주의 도시와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각 이야기를 바탕으로 공주가 특색 있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업화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문화도시 컨설턴트를 멘토로 지정해 각 팀과 매칭시켜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야기문화도시를 주제로 예비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주가 본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생각하는 공주를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해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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