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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는 지난 7,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과 생필품 이어 이번에는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후원한 즉석밥, 라면, 즉석곰탕, 캔 참치, 초코파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정임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는 요즘이지만 가족과 함께 웃음 지을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대한적십자사 부여지구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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