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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여성이 행복한 추진위 전체회의…역량강화 교육 실시여성이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 추진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출산과 복지 교통과 안전 문화와 활동 일자리와 공동체 등 4개 분과 88명이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여성과 관련한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회의는 60여명의 서포터즈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관련 역량강화 교육, 2020년 운영계획 설명 및 분과별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최성은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약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이어 열린 분과별 회의에서는 분과별로 1개 이상의 정책제안과 시정 모니터링 등 자율적으로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정책과 다양한사업 추진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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