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쇼타임 아산코미디홀 연기자들이 지난 5일 도고 아산코미디홀에서 아산시행복키움사업 홍보촬영을 했다.

이번 홍보 촬영은 개그맨 재능기부뿐 아니라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 협회 이미영 작가의 재능기부까지 더해 의미가 컸다.

쇼타임 아산코미디호 ‘도고 트로트 보이즈’ 출연 연기자 정 호, 박종승, 양영호, 안드레, 정다운은 다양한 홍보 패널을 들고 제스처를 취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된 사진은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한 다양한 복지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극장장 엄태경은 “우리의 재능기부가 아산시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재미있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한 로컬 트로트 가족 코미디 연극 도고 트로트 보이즈도 아산시민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