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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묵념 사이렌은 평탄음으로 부여읍, 규암면·홍산면·임천면·석성면 등 5곳에 민방위 경보단말기를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울리게 된다.
한편 부여군 내 5개 읍·면에 설치된 경보단말기는 유사시 민방위 사태나 재난상황 발생 시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군민안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동요하지 말고 묵념에 동참해 각자의 위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사이렌이 울리면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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