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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교체로 여러 번 사용 가능한 면마스크는 상대적으로 구입이 어려운 사할린단체에 전달돼 의미 있게 쓰일 예정이다.
장복연 단장은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뿌듯하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성풍물단은 이번 면마스크 전달 외에도 10여년 전부터 자장면 봉사, 칠·팔순 잔치 지원, 각종 행사 공연지원, 안부 전화 등 오랫동안 영주귀국사할린단체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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