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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부여군4-H본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함께 이겨내요

기사입력 2020.03.11 10:39
▲ 부여군청
[굿뉴스365] 부여군 농촌 운동의 시초가 되는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와 부여군 4-H본부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난 9일 단체별 50만원씩 모두 백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하종성 회장과 김세환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다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정대영 소장은 “농촌 운동의 시초가 되는 농촌지도자회와 4-H본부의 위와 같은 성금기탁 활동은 우리농촌의 따뜻한 마음이 멀리 퍼져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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