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양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에 108억 투입

기사입력 2020.01.29 11:54
▲ 청양군청
[굿뉴스365] 충남 청양군이 올해 청양읍 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농산어촌 개발에 모두 108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추진사업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1억원, 청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9억원, 남양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5억원, 장평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0억원, 청남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10억원, 목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4억원, 청수1지구 자율개발사업 3억9000만원, 죽림지구 자율개발사업 3억9000만원, 화강지구 자율개발사업 3억9000만원, 신규 2개 지구 자율개발사업 4억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2억5000만원 등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생활편의·문화·복지시설을 확충하고 낙후된 지역의 거점기능을 강화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면서 활성화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일반 개발사업 외에도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등 정주환경 개선과 농가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마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