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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틀 동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빵 만들기와 고추장 만들기 체험교실을 운영, 호응 속에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청양군 먹거리 종합계획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정책”이라며 “대치면 탄정리에 먹거리 종합타운을 구축하고 군수 품질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먹거리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다는 먹거리 종합계획에 충분히 공감한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식재료로 학교 급식을 만들어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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