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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통하는 직원과의 간담회

기사입력 2019.07.24 10:15
공업·환경·보건·농업직과의 오찬 간담회로 소통과 공유의 자리마련
▲ 천안시 서북구, 통하는 직원과의 간담회
[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23일 직렬별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공업·환경·보건·농업직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행복일터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장 내 소속감 부여와 직렬별 고충 청취,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조직발전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환경위생과에 근무하는 환경직 박상준 주무관은 “소수직렬이라 애로사항을 토로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타 직렬과 소통하고 업무추진에 어려웠던 점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상원 서북구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면서 직원 간 협력 및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서북구가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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