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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다양한 농촌체험학습 자원 알리는 기회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농촌체험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지역 50여 농장과 학생, 도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로체험관 28개 부스와 농심체험관 14개 부스 등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진로체험관에서는 유가공 전문가와 도예가, 곤충사육사, 농촌관광 플래너 등 농생명 산업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어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농심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남지역 독립유공자를 알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정광의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고 교육농장 품질인증 취득 등 전문교육을 통해 농장주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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