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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는 관내 숙박업과 목욕업, 유흥업, 어린이집 등 각 협회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소 자발적 점검 및 점검결과를 게시하는 안전문화 실천운동 참여방안에 대한 협조와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올해부터 실시되는 다중이용시설과 단독주택, 공동주택에 대한 자율점검의 취지와 목적 등을 설명하고, 점검표의 시설·전기·가스·소방·보건 등 5개 분야 30여개 항목에 대한 점검방법 등을 논의했다.
김학혁 시민자치국장은 “안전은 민·관이 서로 노력할 때 이뤄질 수 있는 것”이라며,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자율점검과 결과 게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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