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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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저소득 청소년에게‘행복카드’전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청소년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전달한다.이번 사업은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직원 등 7개 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내놓은 성금 180만원을 활용해 추진된다.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청소년 18가구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업 유지 및 여가 활동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양진복 도담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내 나눔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을 계기로 저소득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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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보호·용역 참여 확대 지원 나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업체 보호 강화 및 용역 참여확대를 지원하는 내용의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오는 30일 자로 개정·고시했다.이번에 개정된 예규는 관내 업체의 계약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 정비로 기술·학술용역을 제외한 5,000만원 이상 모든 용역 발주 시 해당된다.주요 개정 내용은 지역업체 참여도 배점한도 1점 상향 조정 지역 업체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할 경우 신인도 평가 배점 0.5점 상향 조정 사회적 경제기업 가점 부여 대상 확대와 배점 상향 조정 등이다. 특히 폐기물처리용역 업체 근로자의 적정 임금 보장을 위해 낙찰하한율을 종전 80.495%에서 87.745%로 상향 조정했다.또, 생활폐기물처리용역 적격심사를 위해 입찰금액 규모 기준 40억원 설정, 실적 심사 기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지역업체 참여비율, 근로조건 이행계획 적정성 평가를 도입했다.시는 이번 예규 개정을 통해 그동안 부재했던 심사기준을 마련함으로써 평가의 적정성 확보는 물론, 지역 업체의 용역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천흥빈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예규 개정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공공발주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시민 감동의 계약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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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대책 추진[굿뉴스365] 세종소방본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4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63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여름철 냉방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 제거·지도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수립됐다.이에 따라 세종소방본부는 다중이용시설인 병의원, 민박·펜션, 키즈카페, 관광휴게업소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어컨 안전사용 및 화기취급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 현장점검을 통해 비상구 폐쇄·잠금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화재탐지설비 전원·경종 차단 행위 소화설비 전원·밸브 차단 행위 등을 중점 확인한다.세종소방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현지시정 가능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컨설팅을 통해 신속한 조치를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천창섭 대응예방과장은 “인원이 한꺼번에 많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은 작은 화재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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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세종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수돗물 유충사태와 관련해 관내 수도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관내 자체 정수장은 운영하지 않으며 인근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천안 지사에서 운영하는 정수장 4곳에서 관내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시는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대전시 등과 합동으로 세종시로 공급되는 정수장 4곳에 대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충 발견 등 특이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이와 함께 시는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4일까지 관내 배수지 15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으며 방충망 교체, 주변 환경 정비, 소독 등을 통해 외부에서 유충이 유입될 수 있는 경로를 완벽히 차단했다.시는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혹시나 있을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청주·천안 지사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정수장 이상 유무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다.이외에도 관내에서 사용하는 저수조, 물탱크 등에 대한 청소 및 수질검사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적극적인 홍보 및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배수구를 자주 청소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수돗물 유충신고 센터를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윤봉진 상하수도과장은 “최근 인천을 제외한 전국 민원 사례 대부분이 수돗물에서 살 수 없고 배수구, 하수구 등에서 발생하는 나방파리, 지렁이 등 유사 유충으로 판명됐다”며 “가정 내 배수구 청소를 유도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9일 인천의 수돗물 유충 발생이후 현재까지 세종시 관내에서 3건의 의심신고가 있었으나, 2건은 단순이물질, 1건은 수돗물이 아닌 가정에서 발생된 나방파리 유충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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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미션 수행하고 인센티브 받아요”[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사물인터넷기술를 활용해 가정 내에서 스마트한 에너지 소비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참여기반 가정 에너지 절약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독주택 중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주택으로 인증 받은 고운동 로렌하우스를 대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가구는 우선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지정된 시간에 다양한 에너지절약 미션을 이행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절약 의식을 함양하게 된다.에너지절약 미션은 전주 동시간대 대비 전기사용량 피크 감축, 전월 대비 월 전기사용량 절감 등이다.참여 가구에서는 사물인터넷기술이 적용된 홈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를 스마트폰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전략사용량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한 수치를 확인하며 절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된다.이외에도 홈에너지매니지먼트시스템을 통해서는 해당세대의 전년대비 사용량, 단지 평균사용량과의 비교 자료를 제시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절전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에너지절약 미션 수행을 통해 계절별, 시간대별로 피크전력 시간대를 피해 스마트한 에너지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사업은 무조건적 소비억제가 아닌 꼭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이고 스마트하게 사용하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에너지 자립 세종에 한 걸음 더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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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에 청소년 특화공간 들어선다[굿뉴스365] 지역 대표 도서관으로 건립되는 세종시립도서관 내부에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함께 어울리며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특화공간’이 들어선다.세종특별자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도서문화재단 씨앗, 씨프로그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립도서관 내 트윈세대 전용공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트윈세대는 만 12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낀 세대를 일컫는 용어로 시는 이 시기를 포함한 10대 청소년 인구비율이 11.9%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시는 어린이실을 가기에는 크고 일반성인실을 이용하기에는 애매한 트윈세대 청소년을 위해 도서관 내에 전용공간을 조성,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페이스 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서문화재단 씨앗과 씨프로그램 등 2개 민간단체는 스페이스 티 추진단을 구성, 트윈세대 전용공간 조성 프로젝트 전체 기획과 공간설계·시공, 운영자 교육 등을 수행한다. 향후 스페이스 티 추진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용공간 구성에 관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실시해 세종시립도서관 내 공간설계 및 시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스페이스 티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자료와 행정 지원, 인력·공간운영은 물론, 모니터링을 통한 데이터 공유와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립도서관 내에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체험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가고 싶은 공공도서관 만들기를 선도하고 ‘책 읽는 세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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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완성 첨병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개소[굿뉴스365] 행정수도 완성, 지방분권 및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첨병 역할을 수행할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가 29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는 이날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 대회의실에서 이춘희 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김준식 지방분권세종회의 상임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기를 감안해 기관장 및 단체 대표를 제한적으로 초대하고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센터는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성장하도록 협력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공론화해 수도권-지방 상생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로 지난 1월 설립됐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수현 센터장은 “국민의 지지를 바탕으로 최근 정치권이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앞으로 센터는 행정수도 개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 촉구 청와대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부처·위원회 이전 세종지방법원·행정법원 설립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국가균형발전과 관련한 민관 협력 운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춘희 시장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수도 세종시 이전의 논의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지금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센터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구심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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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 ‘유전능력 평가’로 생산성 높인다[굿뉴스365] 충남축산기술연구소는 29일 한우농가와 축협을 대상으로 한우개량 극대화를 위한 ‘한우 유전체분석 및 유전능력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평가는 도내 한우암소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그 개체의 유전능력을 추정하는 기술이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를 기반으로 유전능력에 맞는 씨수소의 정액을 선정, 인공수정을 통해 혈통과 능력이 우수한 자손을 만드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분석비용은 개체 당 약 1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대부분 자신의 한우를 개량할 수만 있다면 그 비용은 많은 것이 아니다”며 한우개량의 우수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축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한우개량을 달성하기 위한 과학적인 유전체 분석으로 한우 개체별 선발정확도 향상 및 고 능력우 조기선발이 가능하다”며 “우량송아지생산 및 한우개량극대화를 통한 농가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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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이전된다면 최적지는 '논산'[굿뉴스365] 충남도는 국가균형발전과 기존 군 교육 및 훈련기관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논산시가 육군사관학교 이전 최적지라며 본격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육사 이전 확정 시 충남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지사는 삼국통일의 단초가 된 황산벌 소재지로 계백장군의 충의 호국 정신과 관창의 애국정신 용맹성이 깃든 곳이라며 역사적 상징성을 강조했다. 또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에게 2번째 통일을 이룩한 지역으로 육사를 이곳에 이전해 3번째 통일을 향한 국가적 염원의 상징적 장소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군육성의 요람으로 국방관련 우수교수진 확보가 용이하고 국방 연관 산업이 인접해 산학연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게 김 부지사의 설명이다. 육군훈련소와 교육사령부, 자운대, 부사관학교, 국방대, 항공학교 등 군 교육관련 시설로 장교 및 사병의 통합교육 거점, 국방과학연구소, 대덕연구단지 등 첨단ICT, ITST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국방 관련 연구기관 및 방위산업체가 위치해 이들 기관과의 연계가 용이하다고 강조했다. 국방대, 자운대(교육사령부, 삼군대, 간호대) 대전대 건양대 군사학과 등 우수한 훈육요원 확보 가능도 강점으로 들었다. 또한 논산시는 대부분 해발고도 100m이하이며, 평야지역이 전체의 50%이상 차지하고 있다는 지리적 환경도 강점으로 들었다. 특히 충남도는 호남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호남고속철도가 통과, KTX 논산역, 공주역, 계룡역 및 대전역과 가까워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이 우수한 점도 장점이다. 도는 앞으로 ‘육사 유치 전담 TF’를 확대 구성, 국방부 이전 부지 선정 로드맵에 중점 대응하고, 지역 지도자 및 예비역 장성 등 범도민 차원의 ‘충남민간유치위원회’도 구성해 여론을 결집한다. 행정력을 집중 투입해 국회와 정치권에 대한 설득 작업도 지속하면서, 국방부·기재부·국토부 등 중앙정부와도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김 부지사는 "육사 유치에 대한 우리 도의 입장은 분명하고도 단호하다. 220만 도민의 성원이 함께한다면 육사 논산 유치는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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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착한소비-착한판매’ 권장하는 착한경제활성화 캠페인[굿뉴스365] 오세현 아산시장은 7월 28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충남도 주관 ‘다 같이-더 행복한, 착한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착한소비-착한판매 실천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열렸다.협약식에는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시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광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장, 오광옥 충남경제진흥원장, 조춘자 소비자교육중앙회 도 지부회장, 양재영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도 지회장, 명영식 충남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아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착한소비·착한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참석자들은 업무협약 후 온양온천전통시장에서 아산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장을 보거나 단골 가게를 찾아 착한결제를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아산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겪었지만, 한 달 만에 열 배가 넘는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확보하고 착한임대인 운동이 펼쳐지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한마음이 돼 뭉쳤다”며 “주변과 이웃까지 생각하는 사려 깊은 착한소비에 다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