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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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산림치유프로그램 약 50일 만에 체험객 1천 명 돌파[굿뉴스365] 서천군 치유의 숲에서 지난 6월 10일부터 운영 중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이 7월 말까지 1000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내·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스트레스·체성분·혈압 측정, 명상, 요가, 자연의 소리 찾아보기, 숲속 건강 호흡법, 아로마오일 테라피, 티 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은 코로나19로 산과 숲에서의 휴양·문화 활동이 급증, 자연이 제공하는 심리·신체적 치유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프로그램 신청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노박래 군수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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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서천군은 다음 달 13일까지 ‘202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 10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부터 진행한 서천군 청년학교의 후속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을 유도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팀당 100만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한다.지원비는 모임에 필요한 회의비, 교육비, 행사 진행비 등 활동과 사업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서천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최소 3인 이상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참가자들의 주소지가 서천군이거나 직장 소재지가 서천군인 팀에 우선권이 부여된다.신청은 온라인 링크나 QR코드를 통해 활동계획서 등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정기 모집은 9월 13일까지이며 이후 모집 상황에 따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9월 중 서류심사를 거쳐 최대 10개 팀을 선발하며 연말까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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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구슬땀’[굿뉴스365] 집중호우로 육상에서 떠내려온 다량의 해안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서천군이 지역 주민, 공공기관과 함께 또다시 팔을 걷어붙였다.군은 19일 서면 도둔리 및 비인 다사리 해안에서 사회단체와 공직자, 공공기관 임직원 등 총 69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정화활동에는 서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 서천군새마을회를 비롯한 사회단체와 서천군청, 서천경찰서 충남지방경찰청, 서천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 한국전력 서천지사, 한솔제지 장항공장,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천지사,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대전가스기술공사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7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서천 해안가로 쓰레기가 1000톤이 넘게 떠내려와 수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소식을 접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 14일 휴가를 반납하고 250여명의 공무원과 군 병력과 함께 1차 정화활동을 추진했다.이어 서천군의 민·관이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역사회가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해양쓰레기를 제때 수거하지 않으면 어장 황폐화 및 부유물이 그물에 걸려 어구 훼손과 어업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가라앉으면 수거·처리에 더 큰 비용이 들어간다.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노박래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서천의 해변을 되찾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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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행정동우회, ‘송림산림욕장 환경정화 활동’ 펼쳐[굿뉴스365]서천군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 18일 맥문동이 개화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장항 송림산림욕장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에는 행정동우회원 약 70명이 참여했으며 산림욕장의 산책로와 주차장, 스카이워크 입구 등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성순 회장은 “지난해 언론에 대대적으로 소개되며 주차장에 자리가 부족할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송림산림욕장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는데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송림산림욕장의 시원한 바람과 소나무·맥문동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서천군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둔 춘장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금강하굿둑 유원지 등 서천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연 4회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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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작물보호제판매협회, 수해복구 성금 300만원 기탁[굿뉴스365] 서산시작물보호제판매협회가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수재민에게 써 달라며 3백만원의 성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 성금은 시중농약판매업체 대표 15여명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시는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어려운 시기 수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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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 10선 사업의 일환으로 테마여행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테마관광 코디네이터를 양성해 현재 관광사업의 트렌드 이해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관광 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테마여행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4개 권역인 부여, 공주, 대전, 익산 등 4개 지자체가 모여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부여 지역의 대학생, 관광택시 기사, 일반인 등 역사, 관광 분야, 여행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다. 교육은 8월 31일을 시작으로 강좌 13회, 현장답사 2회 등 총 15회 진행할 예정이며 출석률 80% 이상의 수료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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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0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은 지난 14일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백제야 마실가자’행사를 가졌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사업은 세계유산에 깃들어 있는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지역공동체 자원, 문화 및 예술 활동과 결합해 공연, 문화 활동, 관광자원 등으로 창출하는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부여의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활용해 백제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삶과 일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엄격한 방역 지침에 따라 진행된‘백제 夜 마실 가자’행사는 코로나19와 긴 장맛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백제의 밤을 문화유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또한 부여군충남국악단의 대금산조, 설장구 놀이 등 국악공연과 해설이 있는 유적지 답사는 백제의 감흥과 백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됐다. ‘백제 夜 마실가자’ 행사는 앞으로도 8월 28일 9월 11일 10월 9일 10월 23일 11월 13일 11월 27일 금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각 회당 50명 선착순 모집해 유적해설과 작은음악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세계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오는 10월 8일 정림사지 일원에서 각종 공연 및 퍼포먼스와 함께 세계유산 부여 등재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 도시 부여에서의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추진으로 부여를 널리 알리고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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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6회 세계농업기술상 대상 수상[굿뉴스365] 부여군이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세계농업기술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세계농업기술상은 1995년 시작된 농촌지도기관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서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후원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농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관을 선정해 매년 수상하며 부여군은 이날 기관·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최근 5년간 펼친 농촌지도사업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해 평가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 기술 확산에 발을 맞추어 전국 지자체 최초로 ICT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구축·운영해 최적화된 재배 매뉴얼을 정립 관내 농업인들에게 제공하고 현장지도 강화를 위한 현장기술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특성화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농업기술센터 정대영 소장은“이번 수상은 농업인, 농업인단체 그리고 전직원이 다 같이 이룬 쾌거이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농업인들에게 지속가능한 농업기술을 지원하는 농업기술센터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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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 개최[굿뉴스365]공주시는 지난 18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민선7기 후반기 시정방향과 미래비전을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민선7기 후반기 정책자문위원회 기능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신규위원 25명을 추가로 위촉하고 전반기 임기 만료자 17명을 재위촉하는 등 총 42명 8개 분과를 구성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정책자문위원회 분과별 발제와 토론을 실시해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을 논의했다. 토론은 8개 분과 발제와 자유토론으로 진행해 공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이나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했으며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검토 후 내년도 새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들어 처음으로 구성한 정책자문위원회가 후반기에도 시 주요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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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소년 전용카페 ‘청춘1318’ 조성[굿뉴스365] 공주시는 관내 중·고등학교가 밀집한 중학동 일원에 청소년 전용카페인 ‘청춘1318’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춘1318’은 철거예정이었던 주택을 카페 형태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중학교 5곳과 고등학교 5곳 등이 분포된 중심부에 위치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선호도 조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청춘1318’ 명칭은 ‘청소년들의 봄’ 같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청소년들의 바람을 담고 있으며 1318은 이용 대상자인 만 13세에서 만 18세 청소년들을 뜻한다. 카페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청춘1318’은 청소년들을 위한 소모임 및 휴식 장소로 제공되고 카페 형태라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바리스타 체험이나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는 이달 중 본격 개소할 예정으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가 위탁을 맡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는 ‘청춘1318’에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로 이어지는 골목길을 단장해 지역 청소년활동의 중심축인 청소년활동벨트로 가꿔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를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 리모델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자극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학교 밖 공간에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보다 확충해 쉼이 필요한 청소년이 휴식하고 어울림이 필요한 청소년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할 친구를 찾고 꿈의 조력자가 필요한 청소년이 멘토를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