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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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층 대상 에너지효율 개선 박차[굿뉴스365] 부여군이 2020년 저소득층 대상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대상자 집중 발굴을 시작했으며 에너지 효율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가 한 가구라도 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8월 말까지 대상가구 발굴과 접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사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 가구이며 열손실 및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외기에 접한 벽면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낡고 오래된 창호 및 보일러를 교체하는 효율개선 지원은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한 2018년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해 냉방기기 보급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에 따라 창호일체형 또는 벽걸이 에어컨 등의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기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전액 국비지원 사업이며 기타 저소득층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군민이 최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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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 및 농가조직화 본격화[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5일과 14일 농어촌공사부여지사 대강당에서 관내 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농가 조직화 및 공동브랜드 육성 교육을 통해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을 본격화 했다. 이번 교육은 농가조직화와 브랜드 개발을 통해 고품질쌀 재배농가의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동시에 판매 교섭력 개선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1차 교육은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 및 농가조직화 교육’, 2차 교육은 ‘고품질쌀의 공동브랜드 육성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쌀 품질이 많이 향상됐고 농가의 기술력도 뛰어나지만 대표할만한 브랜드의 부재로 아직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품종단일화 및 농가 조직화를 통해 부여를 대표하는 고품질쌀 브랜드를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향후 지속적으로 고품질쌀 적정 생산과 식량산업 규모화와 조직화를 통해 쌀을 공동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쌀 전업농을 대상으로 농가교육을 실시하며 시설장비를 지원하고 농가교육 외에도 브랜드쌀의 성공요인 분석과 함께 공동브랜드 개발 현장견학을 통해 고품질 부여쌀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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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어린이 통학차량 LPG통학차량 지원사업 재공고[굿뉴스365] 부여군이 어린이 LPG통학차량 지원사업을 이달 재공고 했다. 어린이 통학차량 대부분은 경유 차량으로 군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켜 보다 나은 군민의 건강권 회복과 대기질 개선에 기여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상의 운행기간 또는 자동차등록증상 사용 본거지가 부여군으로서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최초등록 된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이다. 다만 군은 신청미달 시에는 노후 중형승합 경유차 또는 LPG차량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어린이 통학 차량을 폐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차량 1대당 500만원씩 총 6대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8월 27일까지이며 신청서 자동차 등록증,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위탁·제공 동의서 자가용 자동차 유상운송 면허증명서 등을 지참해 부여군 환경과[기후대기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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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벼재배 전 면적 대상 병해충 긴급 공동방제[굿뉴스365]부여군이 사상 초유의 긴 장마와 햇볕 부족에 따라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인 요즘 병해충 발생이 크게 증가해 관내 벼 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긴급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제를 주관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3일 관내 주요 60개 지점에서 벼 병해충 발생실태를 조사한 결과 잎도열병 65%, 잎집무늬마름병 93%, 혹명나방은 95%의 필지에서 발생해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벼 수량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등을 활용 공동방제를 추진하게 됐다. 부여군은 7∼8월의 44일간 기상을 분석한 결과 강우 일수는 32일로 전년 보다 16일이 많았고 특히 햇볕 쪼임 시간은 86.4시간으로 평년 294.7시간 대비 36.2%에 불과해 벼가 습한 상태에서 연약하게 자라 병 발생이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여군의 벼 재배 면적은 10,400ha이며 이번에 예비비 7억 8천만원을 활용해 방제비는 군에서 지원하고 농약대는 농가가 자부담하되 농협에서 구입가격의 20%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 28일까지 1차 방제를 완료하고 후기 방제를 원하는 농가는 이번 달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추가로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벼 출수기를 전후한 공동방제는 벼 수량감소와 도복을 줄이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취약계층 농업인의 일손부족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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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유실·유기동물 보호 체계적 관리 추진[굿뉴스365] 서천군은 동물 보호 의식과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유실·유기동물 보호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군에서 발생한 유실·유기동물 발생 및 관리는 244건이었으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47건 시행했다.올 초부터 7월 말까지는 181건의 유실·유기동물이 발생해 반환, 분양, 방사, 인도적 처리 등을 추진했으며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61건 실시해 방사했다.군은 길고양이 중성화 동물 입양비 지원 동물보호소 자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캠페인을 추진하고 급증하는 유기동물·길고양이 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박래 군수는 “동물보호소 운영, 유부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유기동물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동물 유실·유기는 학대만큼 큰 피해를 주는 행위로 입양에 신중을 기해주시길 바라며 유기동물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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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5일부터 2020년 충남 사회조사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은 오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관내 900개 표본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0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민 삶의 질과 관련된 가족 소득·소비 일과 일자리 교육 보건·의료 안전 사회복지 등 생활 영역별 현황을 파악, 지역 맞춤 통계자료를 생산해 정책 수립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한다.조사 문항은 시·군 공통문항 56개, 서천군 특성문항 8개로 총 64문항이다.조사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를 고려해 전화 조사 또는 우편을 통한 조사표 전달·회수 방식의 비대면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노박래 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생활에 느끼는 어려움과 서천군에 부족한 사항을 파악해 정책과 군정의 방향을 만들어가기 위한 조사로 응답 내용은 엄격히 보호되기에 조사원 방문과 전화, 우편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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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실무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서천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군 평생학습협의회·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 20여명이 참석, 제8회 서천군 평생학습축제의 온라인 방식 개최를 결정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비대면 평생학습 방안 등 서천군 평생학습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제8회 서천군 평생학습축제는 각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학습 과정·결과 영상과 사진 자료를 서천군 인터넷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요즘서천’에 게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온라인을 통해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체험·공유하며 축제를 즐기고 이를 통해 앞으로 진행될 평생학습의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노박래 군수는 “학습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평생학습축제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서천군 평생학습 공유의 장을 온라인에 마련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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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0월말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굿뉴스365] 청양군보건의료원이 10월말까지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21일 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건강조사는 국민건강증진계획과 지역보건계획 수립에 필요한 건강통계를 산출하기 위한 것으로 무작위로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올해 조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조사원들만 투입한다.조사 내용은 흡연·음주 여부, 안전의식 정도, 운동을 비롯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관련이 있는 21개 항목이며 코로나19 관련 항목이 추가됐다.김상경 의료원장은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우편물로 사전 통보한다”며 “조사내용에 대한 비밀이 철저히 보장되므로 적극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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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청양협의회 사랑의 쌀 1천포 전달[굿뉴스365]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가 2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0포를 청양군에 전달했다.군은 사랑의 쌀을 군내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선정해 배부할 예정이다.강미자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지구협의회는 지난 4월 생활 속 거리두기 강화로 이동에 제한을 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구호물품 300상자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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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푸드플랜’ 이제 완성할 일만 남았다[굿뉴스365] 민선 7기 들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청양군 푸드플랜이 미래지향적 시스템 구축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지난 2018년 9월 계획수립과 함께 공식 출발한 청양 푸드플랜은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국민,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목표와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청양 푸드플랜은 2020년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전국 159개 지자체 중 상위 13개 우수그룹에 이름을 올리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푸드플랜 민관 거버넌스 추진위원회의를 열고 올 상반기 추진실적을 공유하면서 청양먹거리직매장 개장, 먹거리위원회 구성 등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상반기 두드러진 성과로 기획생산농가 조직화, 먹거리시설 기반 마련, 미래지향적 푸드플랜 시스템 구축 등 3가지를 꼽았다.군에 따르면 현재 먹거리직매장, 학교·공공급식 납품 등 푸드플랜에 참여하는 기획생산농가는 모두 570농가에 이른다. 390가지 품목을 납품하고 있는 기획생산농가들은 생산자 전진대회, 마을순회교육, 친환경농업협회 출범에 동참하는 등 푸드플랜 대도약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농산물 유통·가공 첨단화를 위한 안전먹거리 생산시설은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종합타운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현재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준공됐고 안전성분석센터와 반가공전처리센터는 올해 안에 조성공사를 시작한다.대전 유성구 학하동에 건립 중인 청양먹거리직매장은 공사 마무리 단계로 오는 26일 임시개장에 이어 9월 18일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미래지향적 푸드플랜 시스템은 지역활성화재단이 직영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완성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 직매장, 가공센터와 관련된 사업을 총괄한다.군은 특히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 군수품질인증제 등 완벽한 푸드플랜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군의 노력은 서울시 공공급식 산지 선정,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 선정 등으로 이어지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현 푸드플랜추진위원회를 확대·재편하기로 한 군은 8월말 부서·기관 추천과 모집공고를 거쳐 9월중 청양군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군 푸드플랜 시스템은 농식품부와 전국의 많은 지자체의 주목을 받을 만큼 우수하다”며 “국민에게 안전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주는 정책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