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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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80지구, 금산 수해 긴급복구 및 6000만원 상당 기탁[굿뉴스365] 국제로타리3680지구 와송 김영삼 총재 외 로타리회원 350여명은 지난 15일 금산을 방문해 수해 현장 긴급복구를 지원하고 5000만원 상당 의연물품 500세트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용담댐 방류로 피해를 입은 제원면·부리면 일대의 인삼밭 등지에서 쏟아진 토사 제거 및 인삼채취, 가재도구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또 생필품 및 수재의연금 총 6000만원을 기탁해 피해 주민과 봉사자들을 지원했다. 김영삼 총재는 “금산 수해 현장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빠른 복구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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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개인지방소득세 8월 31일까지 납부 홍보[굿뉴스365] 금산군은 ‘2019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가 오는 8월 31일로 납부기한이 도래하는 사실을 알리는 홍보에 나섰다.매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5월 한 달간 신고·납부를 해야 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납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월 31일까지 납부기한을 3개월간 연장됐다. 단 신고는 기존과 동일하게 6월 1일까지 마쳐야 했다.군은 이 같이 신고기한과 납부기한의 불일치로 인해 납세자의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납부기한 및 납부방법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미납자에 한해 납부안내문을 보내는 등 납세편의 제공에 앞장설 방침이다.납부는 은행 CD/ATM기기,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 계좌, 위택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연장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이번 달 말까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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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 침수피해 농가 복구 봉사 전개[굿뉴스365] 생활개선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6일 침수피해를 받은 금산 농가에 방문,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금산군은 9일부터 계속해서 공무원과 자봉봉사자들이 복구 작업에 힘을 쏟고 있으나 피해규모가 워낙 커 진척이 더딘 상황이다. 생활개선회원 20여명은 제원면 수해피해 지역에서 물에 잠긴 인삼을 캐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명옥 회장은 “폭염으로 작업이 쉽지 않지만 물에 약한 인삼 특성상 하나라도 건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서 복구가 완료돼 상처받은 농민들의 마음이 치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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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심화교육 실시[굿뉴스365]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들이 새로운 가공품 생산으로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오는 9월 15일까지 4차에 걸쳐 농산물가공 심화가정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가공장비를 활용해 누룽지, 깻잎차, ABC주스 등 가공물 제조 실습을 진행하고 앞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장비를 이용해 생산할 수 있는 방안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에는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해 믿을만한 재료를 사용한다”며 “백년초, 단호박, 잔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하는 레시피를 제공해 고품질의 농산가공물 생산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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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수급가구에 저소득층아동보험Ⅱ 지원[굿뉴스365]아산시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추진한 저소득층아동보험Ⅱ 사업에 따라 만 17세 미만 아동을 양육중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상해, 질병 등에 대해 보험 보장을 받는다고 밝혔다.저소득층아동보험Ⅱ는 기초생계/의료 수급가구가 아니면서 저소득 한부모가족으로 책정된 가구의 가구주와 만 17세 미만 아동이 상해, 질병 등으로 장해 및 피해를 입은 경우 최대 3천만원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이 보험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며 지난 7월 31일을 기준으로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무료로 자동 가입됐다. 가입일인 7월 말부터 발생한 보상 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금은 보험가입자가 사고일 또는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서민금융진흥원 아동보험접수센터에 청구하면 된다. 보험가입자가 다른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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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선호바이크, 침수된 오토바이 무상 수리 재능기부[굿뉴스365] 아산시 온천동에 소재한 선호바이크가 오는 9월말까지 이번 폭우로 침수된 오토바이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김선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함께 도우면 더 빨리 복구될 것 같은 마음으로 수해복구에 동참하게 됐다”며 “부품 교체에 따른 자부담은 있을 수 있지만 내가 가진 기술은 얼마든지 재능기부 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많은 분들이 한마음으로 복구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조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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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 권곡점, 아산시 이재민 무료 세탁 도와[굿뉴스365] 워시앤조이 셀프빨래방 권곡점이 이례적인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아산시 이재민 가정을 위해 무료 세탁을 지원하고 있다.이영희 대표는 “이재민들의 침수된 옷이나 이불이 많을 텐데 위생적인 환경이 필요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무료 빨래 지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많은 가구에 세탁지원은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영업을 뒤로하고 이렇게 수해 복구에 적극 동참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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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금산방문, 용담담 피해 엄정 조사 약속[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5일 금산을 찾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의 만나 용담댐 방류로 인한 금산군 피해 및 댐 운영관리 문제점 조사와 보상 등 지원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민경진 금강유역본부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충남도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김찬배 기후환경국장과 금산군 최영규 부군수와 실·과장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다른 지역 댐 운영과 비교하면 방류량 변화에 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수자원공사의 책임감 없는 태도에 많은 군민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금산의 농경지 피해중 상당수가 인삼농가다”며 “많으면 7,8년까지 정성을 들여야 하는 특성에도 불구하고 피해보상에 차별성이 없어 아쉬운 실정.”이라고 말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정부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조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적절한 피해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답했다.또 용담댐 방류량 조절 문제에 있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다”며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문제점이 드러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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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수해가정에 벽지·장판 기부 잇따라[굿뉴스365]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아산시 침수피해 가구에 각계각층의 벽지·장판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4일까지 한성건설㈜ 장판 3,000만원 ㈜아산아이디 장판 800만원 ㈜서울벽지 5,000만원 상당의 벽지가 수해피해 가정에 후원됐다. 후원된 물품은 자원봉사자들을 통한 도배·장판 설치 지원으로 이어져 주택 침수로 임시주거시설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빠른 귀가를 도모하고 있다.지난 15일 온양3동에서는 아산비젼과 온양중앙로타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침수 피해 가정의 도배·장판 시공 작업이 이루어졌다. 지원을 받은 한 이재민 가정은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암담했는데 봉사자들이 도배·장판까지 도와주니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윤원준 시의원은 “무더위 속에 땀범벅이 됐지만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흘린 땀 이상으로 깊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침수 피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할 수 있도록 각종 후원과 봉사를 적극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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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용담댐 방류 피해 자료준비 철저 지시[굿뉴스365] 문정우 금산군수는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용담댐 방류에 따른 피해보상에 공동 대응하고자 피해지역 4군 범 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피해 현황 등 자료 정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이어 “수해 지역에 막대한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며 “적기에 수거하지 않으면 해충 발생으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수해복구 현장에 나가는 전 직원에게 “지난주부터 휴일도 반납하고 피해주민을 위해 애써주고 있다”며 “적절한 휴식 및 작업 시 안전수칙에 유의해야 하며 각 실과에서는 근무자들의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업무조정에 신경 써야한다”고 언급했다.군은 지난 11일부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매일 100명씩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임시공휴일인 17일까지로 예정됐던 일정을 오는 2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문 군수는 “장마이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무더위 휴식시간 운영 등 건강대책과 횡단보도 보행자 그늘막 등 시설 점검에 힘 써달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수도권에서 다시 확산중인 코로나19에 대해 “지역 내 감염이 없도록 수도권 방문 주민이 검사를 받도록 안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