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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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야영장 캠핑 활성화 나선다[굿뉴스365] 부여군이 코로나19에 지친 국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부여군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여에서 느끼는 다섯 가지 즐거움‘여기오樂’을 주제로 야영장에서 각종 힐링 체험을 통해 캠핑을 즐기면서 동시에 백제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확보를 위해 야외 캠핑이 소규모 개별 형태로 운영된다. 정부가 진행 중인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의 핵심방침인 소규모·가족단위 원칙, 한적한 관광지 위주, 방역수칙 지키며 여행하기 등을 철저히 지키기 위함이다. 부여군은 부여농촌체험협의회와 협업으로 지역사회 전문가를 통해 숲에서 즐기는 힐링요가 캠핑의 기초부터 알려주는 안전캠핑 아카데미 백제 문화 인문학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 캠핑장별로 힐링콘서트 만들기 체험 요리 체험 체육활동 등 부여에서 만나는 5가지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진달래관광농원, 팜앤팜 치유정원, 홍산관광농원, 백마강카라반 오토캠핑장, 내 안의 숲 오토캠핑장, 캠핑장 등 총 5개 캠핑장 중 매주 2개소에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각 야영장이 가진 자연적 특성과 공간적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부여가 가진 백제 역사문화를 접목시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캠핑장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며 부여군 소재 야영장 이용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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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단 창립총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0월 30일 오전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재단 창립총회를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군의회 의장, 임원 및 설립 발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의 재단 설립 경과보고와 향후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군은 올 6월 설립 발기인 총회를 열어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후, 8월 지역공동체·마을만들기·상권활성화·도시재생 4개 분야 선임직 임원 후보자 10명을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선발했다. 이사장을 포함한 당연직 이사 2명, 선임직 이사 9명으로 구성되는 이사회와 감사 구성원에 당연직 이사로는 이사장 조대호 부군수 안중완 공동체협력과장, 선임직 이사로는 이재민 전주대 교수 윤정미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장종익 충남소상공인회장 김동호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9명, 선임직 감사로는 송치호 회계사가 맡게 됐다. 이날 창립총회를 마치면 11월 중 재단법인 설립허가·등기 절차를 거쳐 12월 중 정식 출범할 예정이며 상권활성화재단은 이와 동시에 해산절차를 거치게 된다. 통합재단은 기존 상권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도시재생 지원센터 조직의 사무를 승계·통합한 후 지역공동체 지원센터를 추가 신설해 4센터·1사무처로 구성되며 기존 인력을 승계하고 추가로 필요한 인력은 출범과 함께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대표이사로 선임된 장종익 충남소상공인회장은 “오늘 창립 총회가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해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통합재단이 행정과 주민을 연계하는 핵심 기구로서 조기에 자리 매김해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비롯한 사회 양극화, 인간소외·주민갈등 등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지역공동체의 역할이 부각되는 현실”이라며 “통합재단이 농촌 지역개발은 물론 소상공인 지원, 도시재생 등 공동체 관련 분야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공동체가 활성화 되는 데 든든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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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6명을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회계과 백승철 주무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청사 특별방역 추진으로 지역 감염을 차단해오고 있고 청사 옥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로 연간 전기요금의 21.6%를 절감하는데 기여해오고 있다. 오천면 윤기돈 팀장은 지난 9월부터 성황을 맞은 오천항 낚시객의 안전은 물론, 방문객 발열체크와 낚시객 방역 지침, 손목밴드 제공 등을 지속 실시해오며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성주면 복갑수 주무관은 매주 2회 이상 마을회관과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이용이 많은 공공 및 다중시설에 대한 완벽한 방역 활동과 지역 내 가로공원 및 성주산 계곡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원시설에 대한 쾌적한 관리에 노력해왔다. 보건소 임세나 주무관은 코로나19 감염병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운영과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한 코로나 시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해왔다. 농업지원과 한은정 농촌지도사는 위드코로나 시대 비대면 가공상품 마케팅 지원으로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 종합가공 지원센터 조성 추진으로 농업인들의 창업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확보 지원에 기여했다. 축산과 김영천 주무관은 축산물의 생산단계 부터 축산물안전관리인증 시스템 정착을 위해 농장 34개소에 HACCP 컨설팅 및 시설을 지원해왔고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질병 대응해 최선을 다해온 공로로 10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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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착수[굿뉴스365] 보령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후회복과 탄소 저감 등 기후환경 정책 사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도모하기 위해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시는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 개를 창출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판삼아 그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역기반의 도시 녹색전환을 촉진해 기후변화 대응력과 포용성, 환경의 질을 향상을 지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가 추진하게 될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친환경 미래차를 기반으로 생태복원 사업 등을 결합한 문제해결형 사업 모델로 미래 이동수단과 생태가 살아 숨 쉬는 친환경 스마트 관광도시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다. 이는 올해 연말 보령화력 1,2호기 폐쇄가 예정되어 있어 수소가스터빈 실증, 수소발전소 건립 등 새로운 사업 추진으로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탄소 제로 도시로 변모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약 1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정부 공모사업을 확보해 지방재정 부담을 낮추고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기에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응할 그린사업과 스마트 기술의 연계를 통해 어느 한쪽의 대책이 다른 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편익을 창출할 뿐만 아니라,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며 “저탄소 전환과 신산업 발굴로 녹색융합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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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조경, 당진장학회에 300만원 기탁[굿뉴스365] ㈜한누리조경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당진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9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이건호 부시장, 당진장학회 유영창 이사장과 주식회사 한누리조경 정성웅 대표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열렸다. 정성웅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부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갖고 당진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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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당진시지부, 릴레이 한우 나눔행사 개최[굿뉴스365] 전국한우협회당진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릴레이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나로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한우농가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다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당진시지부는 추석맞이 한우 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아동센터 16곳에 4백만원 상당의 국거리용 한우 고기 100kg을 전달한데 이어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그리고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6백만원 상당의 국거리와 불고기용 한우 고기 188kg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매년 개최하던 한우 시식행사를 대신해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5백만원 상당의 한우 고기 150kg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만희 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함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우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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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들림 당진생강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품질 우수[굿뉴스365] 당진의 비옥한 황토 땅 송악읍 영천리에서 자란 생강이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높은 가격으로 출하되고 있다. 전국 최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당진산 생강은 지난해부터 ‘해들림’이라는 상표를 출원하고 8명의 송악지역 농업인이 해들림공동출하회를 구성해 3만평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유통과정은 공동선별과정을 거쳐 송악농협과 연계해 상품화하는 공선출하 방식으로 농민 스스로 유통방식 구조를 바꿔 판로를 확대해 가고자 노력함으로써 지난해 3억30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황토가 50~80%이상 섞인 점토입자가 가는 토양에서 생산된 해들림 생강은 육질이 단단하고 속이 노란 골드생강으로 육안으로 봐도 그 모양과 색깔이 남다르다. 해들림공동출하회 이춘범 대표는 6년 전 당진으로 귀농해 감자와 생강재배 기술을 꾸준히 습득해 이제는 주변 인근농가에 우량 감자종자를 보급하는 등 농산물 재배 기술을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당진 해드림 생강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에서 더욱 확대 재배될 수 있도록 하고 거래처 또한 다변화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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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세도리, 천안시에 천연살균 소독제 지원[굿뉴스365] 주식회사 세도리는 지난달 30일 천안시에 천연살균 소독제 500ml 100개, 휴대용스프레이와 리필용파우치 400세트를 기탁했다. 세도리는 고효율 전극으로 물과 염소를 전기 분해해 순수한 물의 성분에 강한 살균력을 지니고 각종 병원균 및 악취와 세균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HOCI 세도리수 소독제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후원품은 천안시의 청소년,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7곳과 북면 취약계층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장태각 대표는 “지난 9월에는 대전 중구와 동구에 제품을 기탁한데 이어 양재신 뉴스헤드라인tv신문사 대표님을 통해 천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후원을 주선해 주신 양재신 뉴스헤드라인tv신문사 대표님과 기탁을 결정해준 장태각 세도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이 꼭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은 장애인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함은 물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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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 추진[굿뉴스365] 당진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동절기 호흡기 감염이 동시 유행할 경우를 대비해 호흡기·발열환자의 진료를 위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11월 중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증상만으로 코로나 19와 여타 호흡기감염 구분이 어려워 일선 의료기관에서 호흡기 발열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진료를 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한 의료기관 운영 중단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상기도 감염, 인플루엔자 증상 환자를 진료 후 코로나 19 의심환자 여부를 구분해 의심환자라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의심환자가 아니면 별도의 처방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될 호흡기전담클리닉은 진료실, 접수실, 대기실로 구성돼 있고 공간분리, 음압설비, 비말차단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코로나19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은 9월 기준 전국 17곳에 설치됐으며 전국에 466개를 설치할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는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이 운영되면 호흡기발열환자의 초기진료시스템이 마련돼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 효율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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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 자동차 극장에서 가족문화체험[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달 27일과 29일 자동차 극장에서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 ‘아이들의 참 견’의 위원들과 가족들이 문화체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모집을 시작해 올해 1대를 출범한 54명의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는 놀이와 여가 참여/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 등 6가지 아동 일상 영역별로 6개조로 나뉘어 관심분야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자동차 극장 가족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가정환경분과가 제안한 것으로 코로나19 때문에 대부분 집에만 있어 가족들이 함께 외부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아동들의 의견에 따라 계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100여명의 아동참여위원회위원들과 그 가족들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고 가족 간의 사랑과 감동 메시지가 담긴 영화를 함께 보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아동권리 교육을 통한 인식개선과 주1회 분과별 토론을 하고 있으며 천안시 아동관련 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제언을 위한 훈련에도 참여하고 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