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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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굿뉴스365] 충남도가 충남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인 내포신도시를 토지거래 허가 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통해 성공적인 혁신도시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28일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0일 자로 공고했다. 효력은 오는 4일부터 발생한다. 대상 지역은 내포신도시인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예산군 삽교읍 목리 일원 995만 1000㎡ 3756필지로 지정 기간은 오는 2022년 11월까지 2년이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내포신도시 내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할 시에는 반드시 홍성·예산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거래 허가를 받은 경우에도 일정기간 허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 토지, 범위, 허가여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민원지적과 예산군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운석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 구역 지정을 통해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을 지원할 것”이라며 “아파트, 대부분 상가 등은 허가기준 면적에 미치지 못해 허가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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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소담”여민전 지원 사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특화사업으로 ‘여민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 대상자는 소담동 민·관협력 단체가 발굴한 위기가구로 3인 가구 이하 10만원권, 4인 가구 이상 20만원권으로 가구수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김상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의 문제해결과 욕구충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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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다음달 26일까지 온라인 코딩 특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자치회가 소프트웨어코딩교육 지도자 양성을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온라인 화상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창출, 초중등 교육 등 수요에 따른 새롬동주민자치회 특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주요 강의 내용은 컴퓨터의 구조와 역사, 데이터 처리, 3D 오브젝트, 문제 해결, VR콘텐츠 제작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은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해 전파 감염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안주성 새롬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의 모집인원이 빠르게 마감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교육 개설로 주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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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서둘러주세요[굿뉴스365]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책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신청기한이 가까워지면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의 경우 현장접수를 통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하거나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등 명령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2차 재난지원금이다. 지난 5월 31일 기준 영업중인 소상공인은 일반업종의 경우 전년도 연매출 4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에게 지원금 100만원 현금으로 특별피해업종의 경우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치로 집합금지,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 200만원, 150만원 현금으로 지급한다. 정부는 행정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등 사전에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새희망자금 신속지급을 안내하고 지난 9월 24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 1일 기준 세종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속지급 대상자로 통보된 1만 363명 중 9,097명이 신청했으며 확인지급 대상자는 2,906명이 신청·접수한 상태다.신청시 전용 누리집과 모바일에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오는 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용창구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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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무엇이든 물어보세종”[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온라인으로 정신건강 랜선 캠페인인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보세종’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1회는 오는 10일과 20일 2회는 다음달 7∼17일까지 열흘 간 진행된다. 캠페인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인 김현진 교수가 직접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URL을 통한 정신건강 선별검사도 실시한다.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든 시청 가능하며 시민들의 질문은 길거리 인터뷰, 댓글 등을 통해 사전 접수해 다뤄질 예정이다. 질문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 ‘구독’과 ‘좋아요’를 누른 후 질문을 댓글로 달고 유튜브 닉네임과 참여완료 문자를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전화로 보내면 접수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김현진 센터장은 “이번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보다 쉽게 전문가의 도움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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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바탐방 주에 구급차 2대 기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우호 협력 도시인 캄보디아 바탐방 주에 시 소유 소방구급차 2대를 구급장비와 함께 무상으로 지원한다. 시는 3일 시청 광장에서 이춘희 시장, 롱 디망쉬 주한 캄보디아 대사, 이용일 국제관계대사, 강대훈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차 기증식을 개최했다.이번 기증식은 바탐방 주의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행사·구급장비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증한 소방구급차와 구급장비는 캄보디아 바탐방 주립 병원에서 응급환자 소생·이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 시장은 “이번 소방구급차 기증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바탐방주의 의료환경 개선 및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캄보디아 양국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롱 대사는 “코로나19로 국제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양국 도시 간 뜻깊은 협력사업이 추진돼 기쁘다”며 “향후 두 지역 간 우호교류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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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민화의 따뜻한 위로 전시로 즐겨요”[굿뉴스365] 섬유를 물감처럼 사용한 21세기판 민화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만날 수 있다.김지상 작가의 개인전 ‘21세기 민화 우리들의 이야기’가 3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역예술문화특성화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개최된다.초대 작가 김지상은 물감,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현대 미술가로 미국 활동 당시 작품 8점이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회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이번 초대전은 전통에서 현대 미술의 한류를 찾고자 하는 작가의 실험적인 전시회로 섬유와 물감의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민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이 시민 관객을 맞이한다.김지상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행이 떠나기를 바라는 소망과 행복을 바라는 오늘날의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시회의 관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 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김성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는 우리 지역 작가의 작품을 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작가 초대전을 통해 지역작가의 작품세계를 널리 알리고 지역작가들의 작품활동이 왕성하게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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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석탄화력 성능개선 재개 중단 요청[굿뉴스365] 충남도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성능 개선 사업 재개 중단과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관련 생계형 차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양승조 지사는 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했다. 정 총리와 정부위원, 민간위원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안건 보고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유일하게 참석한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성과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계획, 대정부 건의사항 등을 발표했다. 대정부 건의에서 양 지사는 “충남 서해안 지역은 전력 수요가 많은 수도권과의 인접성, 석탄 수입 용이성 등으로 전국 석탄화력 발전소 60기 중 절반이 입지해 있다”며 “석탄화력이 배출하고 있는 대기오염물질은 충남은 물론 국민 전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석탄화력 수명은 통상 30년이나, 성능 개선 사업을 통한 수명 연장을 통해 그 이상 운영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며 보령 4호기 외 노후 석탄화력은 성능 개선 사업 재개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령 4호기의 경우 지난달 성능 개선 사업을 착공해, 오는 2022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노후석탄화력 조기 폐쇄와 LNG 등 친환경 연료 전환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또 “노후 경유차 운행 제한 시행을 앞두고 매연 저감장치 미 개발 차량 소유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저소득층 소유 생계형 차량의 경우 조기 폐차 유도가 어려운 실정으로 운행 제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법령 등 제도 개선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2차 계절관리기간 동안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미 조치 차량에 대해 서울시는 운행 제한을 전면 시행하고 인천과 경기는 장치 미개발·장착 불가 차량과 저공해 조치 신청 차량에 대해 운행 제한 단속을 일정 기간 동안 제외한다. 대정부 건의에 앞서 양 지사는 1차 계절관리제 기간 성과로 석탄화력 가동 중단 및 상한 제약, 현대제철 등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 등을 소개했다. 지난 9월 푸른 하늘의 날 기념 국제포럼에서의 ‘지방정부 공동선언’ 발표 주도, 중국 지방정부와의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한 한·중 미세먼지 협력 기여도 성과로 내놨다. 국내 최초 탈석탄 동맹 가입, 탈석탄 국제 컨퍼런스 개최, 56개 기관 및 KB금융그룹의 탈석탄 금융 선언 등 유도, 수소생산기지 조성 등 충남형 그린뉴딜 추진 등도 성과로 꼽았다. 앞으로는 산업·발전 등 핵심 배출원 집중 감축과 취약계층 보호 등을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미세먼지계절관리제를 중점 추진한다. 대형사업장 자발적 감축 협약은 20개 기업에서 123개 기업으로 참여 기업을 대폭 늘려, 2020년 할당량 기준 2024년 배출량을 43% 이상 줄이기로 했다. 이밖에 북부서해안권 월경성 대기오염 관리를 위해 초광역 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마을 단위 대기측정망을 통합 운영하며 중국 지방정부와의 미세먼지 대응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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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감축’ 123곳 동참, 배출량 43% 줄인다[굿뉴스365] 충남도 내에서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 중인 기업 123곳이 2024년까지 3조 2518억원을 투입해 배출량을 43% 이상 줄이기로 했다. 도는 2일 개최한 ‘충청남도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정기총회에서 현대제철 등 123개 기업과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 대책 추진을 통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과 도민 건강권 확보, 지역 환경 개선 등을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시행하는 대기오염물질 총량제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기존 협약을 수정·보완하고 참여 기업을 확대했다. 협약 기업은 도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대상 사업장 148곳 중 자발적 감축 참여 계획을 밝힌 곳이다. 이 가운데 현대제철과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한국서부발전 등 20개 기업은 지난 2017년 자발적 감축 협약을 맺고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15년에 비해 51% 줄이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협약에 따라 123개 기업은 2020년 대기오염물질 할당량 9만 5874톤 대비 2024년 배출량을 평균 43% 이상 감축한다. 각 기업들은 감축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연도별 성과 모니터링 결과를 도와 공유한다. 기업들은 또 사업장 여건에 맞는 나무를 심거나 식물정화벽을 설치하는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다각적으로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123개 기업은 2024년까지 5년 간 설비 교체와 성능 개선 비용으로 총 3조 2518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한다. 기업별 이행 실적은 환경부에서 운영 중인 대기총량관리시스템 정보를 활용해 매년 검증한다. 도는 이번 협약이 계획대로 이행되면 지역 대기환경 개선 사업장 주변 쾌적한 대기질 구축 사업장-주민 간 상생 발전 도모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와 오인환 도의회 복지환경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미세먼지대책위원회 정기총회는 ‘감축 목표, 시행계획 43개 과제’ 등 주요안건 상정 및 제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서는 미세먼지 대응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 종합상황실에서는 38개 지점에 설치한 41대의 단속카메라를 통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게 된다. 현판식에서 김 부지사는 “미세먼지 대응 종합상황실은 그동안 도민 건강과 환경을 위협했던, 움직이는 배기가스 오염원을 차단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며 푸른 하늘과 별빛 찬란한 밤이 이어지는 충남의 하늘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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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행정협의회 전국 제1호 “오세현 아산시장”초대회장 선출[굿뉴스365] 아산시가 참여하는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대응 지방정부연대 행정협의회의 창립총회가 지난 2일 아산의 환경인프라가 밀집되어 있는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개최됐다.미세먼지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행정협의회는 전국최초로 알려져 있으며협의회는 아산시 외에 충남 서북부 미세먼지 영향권에 있는 천안시, 서산시, 당진시가 함께해 140만명의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충남의 중추적 도시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함께 한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실내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실외에서 개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했으며 행정협의회 창립총회에 4개 지자체가 미세먼지 인벤토리를 공동구축하기로 결의하고 환경과 보건 등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아울러 행정협의회와 아산시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30 아산 대중교통 탈디젤화’를 위해 올 11월 최초로 정규 노선에 투입하는 수소 시내버스 시승식과 곧 준공을 앞두고 설비시험 중에 있는 도내 최초 버스. 승용 동시충전이 가능한 초사수소충전소를 둘러보는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초대회장 기념사에서 사회재난 수준에 이르게 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개 지자체가 뜻을 한 대 모아 함께 손잡고 응집된 힘으로 나아갈 것을 140만 시민에게 약속하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격언처럼 오늘의 슬로건 ‘모두를 위한 내일 ACT NOW’ 지금은 행동하고 실천하고 보여 줄 때”며 “시민과 함께 아산환경과학공원을 만들었듯이 미세먼지 해결에 천안, 아산, 서산, 당진 140만 시민이 함께 할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