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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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우체국‘다문화가족 집배모니터링’유공 직원 표창[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일 월례모임에서 아산우체국 유봉상 집배원에게 집배모니터링 사업 추진 및 고객만족 서비스 유공으로 아산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시는 아산우체국과 2013년부터 사업운영 협약식을 맺고 다문화가정을 위한‘집배모니터링 사업’을 7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집배모니터링을 위해 아산시와 아산우체국, 아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산시기초푸드뱅크가 연 6회 회의를 통해 서로 협력하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산우체국은 교통상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및 취약·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기가정 발굴시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 및 사례 대상자로 연계 하며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하는 물품을 지역별로 집배원이 매월 60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모국에 자주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에게‘친정에 택배보내기’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특히 집배모니터링 사업은 다문화가정 뿐만 아니라 취약·위기가정에게도 꼭 필요한 사업으로 올해에는 대면 서비스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도 집배원들이 한 번도 빠짐없이 모니터링을 진행해 각 가정에 꾸준히 안전을 배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다문화가정이면서 한부모가족인 B씨는“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아이가 집에 있는 동안 혼자 식사나 간식을 챙기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집배원분이 배송해주는 물품으로 아이가 스스로 챙겨먹을 수 있었다 매번 친절하게 물품을 배달해주고 인사 나누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코로나19 상황에 과중한 택배업무로 고생이 많을 텐데, 어려운 여건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공동체를 만들어주는 집배원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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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 관내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소고기 후원[굿뉴스365] 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는 지난 2일 아산시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소고기 125KG 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전달식에 앞서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기념해 지원이 필요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선정해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강창환 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세현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전국한우협회 아산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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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60번 환자 감염경로 확인 중[굿뉴스365] 아산·천안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는 지표환자인 60번 확진자 감염 경로 파악과 추가 확산세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 보건당국은 2일 “60번 확진자의 동선을 모두 확인하고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60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 이와 관련된 61~65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보건당국은 이후 발생한 66번 확진자에 대해서도 동선 확인과 방문 장소 소독을 완료했다.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60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는 아닌 것으로 아산시는 판단하고 있다. 67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아산과 하나의 생활권인 천안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지역 감염 사례 역시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끝까지 마스크 착용, 사회적거리두기,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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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일 4차 산업혁명 발전을 견인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산업 육성을 함께할 ‘아산시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했다.위원회는 윤찬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인 유지원 기획경제국장, 4차 산업혁명 및 전략산업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위촉직 10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출범한 위원회는 ‘아산시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전략산업 육성·지원 조례’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전략사업 육성 종합계획의 수립·변경 정책방향 설정 및 정책 과제의 추진상황 점검 등을 심의·점검할 예정이다.이날은 10명의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해 부위원장 선출, 위원회의 기능 및 운영방향 논의, 간사인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이 아산시 전략산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부위원장에는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임은식 충남테크노파크 미래산업기획연구단장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아 선임됐다. 윤찬수 부시장은 “아산시는 이번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는 미래를 어느 지자체보다도 발 빠르게 준비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향후 발굴된 전략산업들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사업화 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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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이 시정을 평가한다 제7기 시민평가단 구성[굿뉴스365] 서산시가 시민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평가하는 ‘제7기 시민평가단’을 11월 중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 9월 21일까지 읍·면·동별 사전 공모했으며 응모한 만 19세 이상의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임기는 2년이며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와 회사원·주부·농축수산업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했다.이들은 임기동안의 주요시정 참여 및 평가, 시정발전을 위한 시책건의 및 제안, 주요시책 및 사업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10월 처음으로 제1기 시민평가단을 구성했으며 현재 7기째다.시민평가단의 활동결과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 위주의 참된 행정을 한층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시정 성과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시정의 현장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정책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서산’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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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돌봄협의체 위촉 및 회의 개최[굿뉴스365] 서산시가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서산시 다함께돌봄 지역돌봄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인원은 9명으로 서산시 및 서산교육지원청 사업관계자 4명은 당연직이며 이필훈 다함께돌봄센터장, 유인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 김영호 지역아동센터 서산시연합회장, 박선희·박성희 돌봄기관 학부모 등 5명을 위촉했다.임기는 3년이며 지역사회 중심의 주도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의·결정·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위촉식 후 자체 회의를 열고 협의체 기능과 관내 돌봄 기관 운영 현황, 아동보호 업무에 대한 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돌봄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응준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돌봄 기관 간 소통 확대와 유연한 돌봄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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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선한이웃연탄, 사랑의 연탄배달 본격 재개[굿뉴스365] 보령시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보령선한이웃연탄의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이 본격 재개됐다고 3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배달은 매년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것으로 어느덧 15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16개 읍면동 지역의 각 40여 가구에 가구당 700장씩 모두 2만8000여 장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탄배달은 개인과 기관, 단체의 참여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밀집도를 해소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진행되던 연탄배달을 요일과 상관없이 신청자의 요청한 날짜에 맞춰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세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사람과 사람 간의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상황에서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연탄배달 행사가 쉽지는 않겠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참여의향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한해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연탄배달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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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직자 대상 청렴교육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 및 보령시의회 의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의 올바른 이해를 통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 및 신규 공무원 등을 필수로 참여시켜 청렴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교육은 정승호 재미있는 교육컨설팅 대표로부터‘흥미진진, 감동가득 재미있게 배우는 청렴의식’이란 주제로 국민의 생각과 다른 공직자의 부패 인식 사례, 연도별 각 사회계층의 부패 인식도 및 부패 수준 등을 사례중심으로 안내했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부터 반부패 행위는 물론 청렴의 범주에 적극행정을 포함해 불합리한 소극 행정의 행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올바른 의식을 다지고 시민 불편 및 불만 사항을 적극 개선해 올바른 청령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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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오색담은 보령에서 코로나블루 치유해볼까?[굿뉴스365] 보령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산과 들, 바다에서 저마다의 색을 담은 특별한 관광지를 추천하고 나섰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 방문은 자제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가족 단위 방문을 권장했다. 먼저 은빛색을 담은 보령 오서산의 억새 물결이 한창이다. 충남 제3의 고봉인 오서산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역할을 하고 있어 예로부터‘서해의 등대'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 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 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을 느낄 수 있다. 보령지역의 가을 붉은 빛 단풍으로 유명한 성주산에는 산 전체가 울긋불긋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성주산자연휴양림과 성주산, 옥마산을 잇는 산줄기에서는 오색찬란한 가을 단풍의 향연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년보다 1~2주 가량 붉은 빛이 늦게 도드라지고 있지만, 이주부터는 붉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 중의 하나로 알려진 청라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1000여 그루가 식재된 곳으로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가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 또한 이번 주말부터 노란 단풍의 향연을 즐길 수 있고 인근에는 고택과 은행나무가 어울리는 신경섭 가옥에서 가을의 정취를, 폐교를 리모델링한 황토방과 객실, 20면의 야영장을 갖춘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백사장 길이가 3.5㎞, 너비는 100m, 면적은 3만㎡인 대천해수욕장은 여름철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지만, 대천항의 신선한 수산물과 함께 식도락 여행을 떠나는 국민들에게 가을 여행 최적지이다. 또한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왕복 2.3km 복선 구간으로 연결하는 보령스카이바이크는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설치되어 있어 대천해수욕장의 관광 포인트인 백사장과 바다 절경을 한껏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워높이 52m, 로프 길이 613m, 국내 최초 4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레포츠인 짚트랙을 통해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활강하는 스릴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서해안 최대 규모의 무궁화를 주제로 한 수목원으로 전체면적 23만9723㎡, 시설면적 7만1116㎡ 규모로 조성됐으며 무궁화테마원 등 5개 시설 28종을 갖춰 나라꽃 무궁화를 사시사철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배시설, 관리시설, 전시시설, 편익시설을 갖춰 아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무창포해수욕장과 용두해변의 석양, 청라 저수지의 둘레길에서는 색다른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인근 대천항과 무창포항, 오천항에서는 대하와 전어, 해삼, 전복, 꽃게를 비롯한 싱싱한 제철 수산물도 맛볼 수 있어 가을 여행의 식도락 여행의 최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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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농업전문가 16명 양성[굿뉴스365] 당진시가 4월부터 진행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지난 2일 가졌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100시간의 도시농업 전문과정은 80%의 출석률과 시험, 과제발표의 세 가지 관문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만이 수료증을 수여받았으며 올해는 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2018년 충청남도 최초로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관련 해설, 교육,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하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란 도시농업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전문 과정을 이수한 경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자격을 말한다. 한편 시는 오는 6일까지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총 10회로 진행되며 농촌생활 이해 작물재배 기초 토지법률 경영·마케팅 등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평소 교육 문의가 많았던 축산기본 교육도 포함해 축산에 관심 있는 신규농업인의 호응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