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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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관광지 방역·관리요원 45명 배치[굿뉴스365] 금산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오는 11월 9일부터 보석사, 산꽃벚꽂마을오토캠핑장 등 주요 관광지 15개소에 방역·관리요원 45명을 배치한다.관광분야 경력자 또는 관련학과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 요원들은 교육과정을 거쳐 관광객의 생활방역수칙 지도와 관광지 방역 및 환경정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광지 관리를 통한 관광객의 안전 여행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관련 종사자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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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직자 청렴 교육 실시[굿뉴스365] 서산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및 부패방지·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신규 및 승진, 보조금·공사·용역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할 청렴의식 확립과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공직자 행동강령 등 공직사회 실무와 접목된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사회에서 일어났던 부패 사례 및 판례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현실에 맞게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교상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을 실시해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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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부여군지부‘사랑의 한우’기탁[굿뉴스365] 전국한우협회 부여군지부는 지난 2일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한우협회 부여군지부의 주최로 한우 108박스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한 한우 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한우를 사랑하는 국민에게 보답하기 위한 날이다. 김영운 대표는 “한우는 예로부터 우수한 맛과 영양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필수 보양식으로도 손꼽힌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다 같이 힘을 모아 잘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 농가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더불어 마음을 모아 주신 전국한우협회 부여군지부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후원해주신 한우는 참전 및 독립유공자 등 취약계층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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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참전용사 추모제 및 전우 만남의 장 행사[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2일 박정현 부여군수, 진광식 군의장, 도·군의원, 참전유공자, 유가족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 석성면에 위치한 참전비 광장에서 참전용사 추모제 및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월남참전자회 부여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고귀한 생명을 바친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통해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에 대한 명복을 비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으며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생사를 함께 했던 옛 전우들과의 반가운 만남의 장으로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정현 군수는 추모사에서 “자유와 세계평화 수호를 위해 전선이 따로 없는 머나먼 이국땅에서 흘린 피와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토대가 됐고 어려웠던 시설 경제발전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초석이 됐다”며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 이며 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지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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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강사 최태성, 프랑스 친구와 오롯이 부여에 빠지다[굿뉴스365] 한국사 전문 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의 저자 최태성 씨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등을 탐방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올해 백제문화제의 제례·불전과 그동안 왜곡되어 전해진 삼천궁녀와 조룡대 등 백제역사를 시청자들로 해금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갔다. 이번에 최태성 강사가 프랑스 출신 유튜버 마크와 함께 진행한 부여백제역사 탐방 촬영에는 부여에 널려있는 국가문화지정 문화재들에 대한 설명과 국립부여박물관, 가을 대표명소인 백마강 억새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했다. 최태성 강사는 외국인 출연자 마크에게 능산리 고분군에서 1993년 발견된 백제금동대향로의 역사적인 가치와 성왕의 사비천도 이유를 설명하며 “부여가 당시에도 넓고 비옥한 토지였으며 성왕이 그 넓은 벌판에 도읍을 정하며 동아시아의 새로운 문화강국 백제가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부여군이 자랑하는 많은 자산 중 넓은 벌판 또한 최고의 랜드마크”고 설명했다. 또한, 부소산성 내 삼충사를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에서 봉행되는 9개의 제례와 불전이 역사적 정체성을 갖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사다리 같은 역할을 담당해 진행되니 내년에 꼭 와달라”며 마크에게 권했다. 특히 정림사지 오층석탑에서 진행한 촬영은 낮에도 아름답지만 어둠속에서 드러나는 웅장함고 아름다운 곡선미가 한층 더 돋보인다는 최태성 강사의 조언에 따라 야간에 촬영을 진행했는데 촬영에 참여한 제작진들 모두 정림사지 오층석탑 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최근 부여의 가을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백마강 억새공원 경관을 바라본 마크는 “프랑스에서도 보기 힘든 경관”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촬영에 참여한 제작진 또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촬영시간을 넘기면서까지 드론과 촬영장비로 영상을 담아갔다. 특히 최태성 씨는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매력 도시로 부여를 소개하면서 “이 영상을 시청하는 구독자분들이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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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조재경 팀장, 취약계층 이웃 의료용 침대 기증[굿뉴스365] 만성 퇴행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사정을 듣고 따뜻한 정을 베푼 공무원이 화제다.그 주인공은 서천군보건소에 재직 중인 조재경 건강증진팀장으로 지난달 28일 화양면 거주 취약계층 어르신 A씨의 소식을 접하고 의료용 침대를 기증했다.A씨는 화양보건지소에서 관리하는 돌봄 대상자로 만성질환으로 평소 화장실 이동에도 어려움을 겪었다.조재경 팀장은 “어르신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했다”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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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 실시[굿뉴스365] 서천군은 지난달 30일 식재료 납품업체의 식품안전과 위생 인식을 높이고 생산·유통·운반 과정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식재료 납품업체 종사자와 학교급식지원센터 물류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부여군 부여중학교 이원경 영양교사는 식재료 공급·배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식사고 예방, 식재료 관리, 개인위생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펼쳤다.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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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지역 안전 위한 종합·장기 대책 마련 총력[굿뉴스365] 서천군은 지난달 28일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와 함께 ‘안전서천 5개년 지역종합대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와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지난 2월 부군수를 팀장으로 관계 부서 경찰·소방서 관련 부서장 등 총 18명으로 구성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TF팀이 참여했다.안전서천 5개년 지역종합대책 수립 용역은 지난 3월부터 시행했으며 용역을 담당한 조성 충남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의 중간보고와 함께 분야별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근본적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 향후 5년간 도시안전 비전에 대한 안전관리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지역안전지수 개선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교통, 화재, 생활안전 등 7개 분야 53개의 안전시책사업의 그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보완점과 협조 사항을 토의했다.노박래 군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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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드림스타트, 2020년 3차 슈퍼비전 실시[굿뉴스365]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0일 추진 중인 아동과 가정 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3차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슈퍼비전 회의는 복지 대상 아동과 가정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의 추진상황을 전문가와 공유하고 지도, 자문을 통해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실무자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매년 4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이날 슈퍼비전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김정익 겸임 교수, 그린맘심리발달연구소 김설화 소장, 김희정심리치료상담센터 김희정 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실무자의 업무 능력 향상은 곧 복지 대상자에게 돌아갈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라며 “정기적인 전문가 지도와 상담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수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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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업 발전 우리에게 맡겨주세요[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충남 청년농업인 육성 공모사업’에 지역 청년농업인 3명이 선정되며 3년 연속 공모자 19명이 전원 선정, 총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충남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은 청년농업인들의 아이디어 산업화를 통한 블루오션 창출과 지역사회 활력 유도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참여 의지가 높고 사업계획이 뚜렷한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3건은 중소고령농 맞춤형 비용절감 모판 보급 사업 자원순환단지 운영 농기계 현대화 사업 고품질 우렁이 안정생산 공급체계 구축 등이다.군은 그동안 육성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쌀 자동포장시스템, 로봇조사료공급기, 사료 자동급이기 등을 도입하고 국가기술 특허권을 기술이전 받아 냄새 없는 청국장을 개발하는 등 청년농업인들의 추진 사업과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농업 활성화를 이뤄가고 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농업인 박지호 씨는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인건비 등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서천군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현실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서천군농업기술센터 방주영 인력육성팀장은 “청년농업인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있다”며 “이들의 창농 아이템을 현실화하고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