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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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찾자 숨은자원’ 청정 태안 조성 앞장[굿뉴스365] 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와 손잡고 ‘하반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추진한다.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난 2일 소원면을 시작으로 이달 13일까지 8개 읍·면 전역에서 ‘2020년 하반기 숨은자원찾기’를 실시한다.이번 ‘숨은자원찾기’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군은 이번 행사에 재활용 차량 및 청소용 포대를 지원하는 한편 고철·파지· 캔·잡병·의류·플라스틱·비료포대·폐스티로폼 등 8종의 품목에 대해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한다.특히 민간단체 주도로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등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군은 상반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159톤, 농약 빈병 19톤, 기타 재활용품 143톤 등 총 1261톤의 숨은자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이번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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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치매등록 취약계층 위한 ‘삼시세끼 든든 키트’ 지원[굿뉴스365] 태안군이 치매등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군은 관내 치매등록자 중 독거어르신 및 어르신치매부부 등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전복죽 즉석밥 갈비탕 소고기미역국 추어탕 삼계탕 등의 먹거리가 담긴 ‘삼시세끼 든든 키트’를 지난달 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지원으로 택배 발송했다.이와 함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학습 도구’인 퍼즐세트·인지학습교재·운동도구·문구세트 등도 함께 전달했다.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 받고 있지만 특히 홀로 계신 어르신들, 그 중에서도 치매 어르신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삼시세끼 든든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치매는 환자나 가족 그리고 어르신들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들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치매예방과 관리, 돌봄 등을 포함한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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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군민 교통 안전·편의 증진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굿뉴스365] 태안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교차로 개선사업’ 추진에 적극 나섰다.군은 4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도시재생과 브리핑을 갖고 군민의 교통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사업’과 ‘불합리 교차로 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2020년 지역 교통안전환경 개선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2억 8천만원을 포함,총 사업비 12억여 원을 들여 올해 4월부터 ‘군청오거리와 ‘체육관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고 있다.우선, 군은 신호체계로 인한 잦은 정체와 함께 차량의 빠른 통행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군청오거리’에 중앙교통섬 22m·화물차 턱 2.5m·회전차로폭 5.5m의 2차선 회전교차로를 설치 중으로사업이 완료되면 시장사거리 보도 전폭확보 및 차량통행 진·출입 여건 확보 수협 뒤편도로에서 군청 및 남면사거리 방향 진출입 가능 차량진입속도 감속 및 보행자 안전여건 개선 평균지체시간 42.4초에서 5.3초로 크게 감소 교통사고 건수 약 12.5% 감소 교통사고 피해비용 연평균 약 5억 5천만원 감소 효과 등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원·군민체육관·청소년수련관 등 주요문화시설이 밀집돼 각종 행사 개최 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체육관 사거리’도 중앙교통섬 12m·화물차턱 3m·회전차로폭 5.5m의 1차선 회전교차로를 설치 중이며 이달 12일 준공 예정이다.‘체육관사거리’ 회전교차로가 완공되면 교차로 내 통과속도 감소로 교통안전성 확보 문화원에서 수영장 방면 우회전 차로 확보 대규모 행사 시 교통혼잡 방지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한편 군은 불합리한 교차로 체계 개선에도 팔 걷고 나섰다.군은 내년 12월까지 태안여고 앞 교통광장 및 대로2-1호, 중로1-19호에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광장정비’ 및 ‘대로2-1호·중로1-19호 확포장’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이달 ‘편입토지 감정평가 및 보상’을 추진하고 보상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공사비 등을 확보해 내년 12월 준공한다는 방침이다.장경후 도시재생과장은 “교차로 개선사업으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이고 무리한 끼어들기와 차선변경 등으로 인한 접촉사고 위험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도심의 활력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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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계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 계란 후원[굿뉴스365] 대전충남양계농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4일 지역 내 18개 기관과 시설 지원을 위한 계란 8만4000개 후원품 전달식을 천안시청에서 진행했다. 계란 가격하락에 따른 산란계 농가 어려움 해소하고 계란 수요 증대 및 농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후원된 이번 계란 8만4000개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장애인, 푸드뱅크, 푸드마켓, 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 무료급식소 등 18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조합원과 고객, 직원의 행복지수 9%↑, 총사업량 9%↑, 순자본 비율 9%↑, 직원과 하루에 9번 칭찬하기 등 ‘9999 No.1 양계농협 해내자’의 비전을 가지고 상호금융업, 축산관련서비스업, 달걀, 생명, 손해보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 한해 지역사랑 기금을 통해 계란나눔행사, 농촌일손돕기, 천안시 수해복구지원, 마스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소비자, 농업인, 축산인의 상생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현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연말에 취약계층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계란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18개 기관과 시설을 통해 지원된 계란이 취약계층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님과 임직원들,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들에게는 따스한 마음이, 산란계 농가에는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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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도서관, 방구석이어도 괜찮아 3탄 랜선강좌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문화도서관사업소 청수도서관은 랜선 강좌 ‘방구석이어도 괜찮아 3탄’을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 줌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인 방구석 3탄 랜선 강좌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잉글리시 스토리텔링 1,2’를 진행한다. ‘잉글리시 스토리텔링’은 원어민 선생님과 매시간 영어동화 2편을 함께 읽고 만들기·색칠하기·노래 부르기 등의 독후활동을 한다. 11월 3회, 12월 3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11월 강좌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이달 10일 화요일 오전 10시, 12월 강좌는 이달 2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난 9월부터 시작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청수도서관 ‘방구석이어도 괜찮아’ 시리즈 랜선 강좌는 이번 3탄으로 마무리 짓게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어린이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동화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면서 마음에 위로를 받고 또한 활동을 통해 영어동화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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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이은아 씨, 충남 생활원예 경진대회 최우수상[굿뉴스365] 천안시가 충청남도에서 개최한 제14회 충청남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 참여해 아이디어정원 분야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도내 15개 시군 참가자들이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경합을 펼쳤다. 이중 천안시 대표 이은아 씨가 아이디어 정원 분야에서 ‘라이프 트리’란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은아 씨는 미세먼지로 실내 공기 개선이 시급한 현실 속에서 쾌적한 삶의 요구를 담아 생명나무를 제작했다. 나무의 모습을 사각의 플랜트 틀을 이용해 형성화시켰고 공기정화를 돕는 다양한 식물과 습도를 유지해주는 스칸디아모스 등을 활용한 공기정화를 통해 실내 공기 질을 청량하고 신선하게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은아 씨는 “생활원예 분야가 좀 더 활성화 돼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혁재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천안시가 생활원예 분야를 비롯한 도시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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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취미생활 지원 확대[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스트레스, 우울감,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도시농업 취미생활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베란다 텃밭 가꾸기, 반려식물 만들기 2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베란다 텃밭 가꾸기는 초등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텃밭 상자에 씨앗 심기, 마요네즈 해충 방제제 만들기 등 부모와의 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 집합교육은 1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집합교육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이들과 농작물 생육환경을 관찰하고 수확물 활용방법 등을 공유한다. 반려식물 만들기는 실내식물 관리기술 교육과 더불어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드는 체험활동이다. 아파트 단지, 비영리 사회복지시설, 학교, 마을단위 등 20~45명 이내로 단체의 참여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을 신청하고 싶으나 같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도 가능하다. 교육은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 11월 26일 11월 27일 4일간에 걸쳐 운영되며 신청은 11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 등을 해소해 줄 나만의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가족과 함께 신선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는 소형 텃밭을 보급할 것”이라며 “도심 속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경험하고 녹지공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자연학습의 장 역할을 할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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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안전점검의 날 산불 예방활동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두루뜰 근린공원 일원에서 가을철 산불 발생 예방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산불예방 활동에는 자율방재단 회원 15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산불감시 및 화재 취약요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공원 주변의 낙엽,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는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아름동은 가을철 불조심 강조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화재예방 현수막·배너 설치 등 적극적인 홍보 및 활동을 추진해 ‘산불 없는 안전한 아름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여상수 아름동장은 “민간봉사단체에서 화재예방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자발적인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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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가을철 산불 방지 총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2020년 가을철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방지활동에 나선다.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4명, 감시원 4명을 배치, 산불예방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다음달 15일까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올 가을철은 건조한 기후로 낮·밤 일교차로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미세먼지가 줄어 행락철을 맞이한 시민들의 야외활동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미라 면장은 “산불제로화를 위해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니 초동 대처에 적극 임할 계획”이라며 “산불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 시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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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행 자원봉사단 프로젝트, 상생의 나눔 실천[굿뉴스365] 천안시 자원봉사센터가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15개 단체·기관 연합 봉사단을 구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고령화 시대 속 초고령 마을을 찾아 어르신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연합 봉사단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수신면 신풍1리와 속창1리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32%로 높은 수신면을 방문해 도배, 장판, 천장공사, 전등교체,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주거 개선과 집안 청소, 반찬 지원, 말벗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2019년 대상 지역인 동면 장송1리 어르신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장 담그기 삶의 지혜 전수’ 프로그램도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 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봉사단은 달빛사랑봉사단, 참사랑봉사단, 단국대학교사회봉사단, 하우스빌더 등이며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단국대·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봉사자를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왕소건한의원, 김안과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무상 의료검진을 지원했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랑의 동행 프로젝트로 어르신 댁 6가구를 수리해 어르신들이 앞으로 조금 더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마음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어르신들이 살기에 행복한 천안이 실현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