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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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논산문화관광재단이 5월 10일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협의체는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문화원, 한국예총 논산지회, 건양대학교, 강경창작스튜디오, 도비예술학교, 마을공동체연구소, 의석공예아카데미, 전통연희단 도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의 관계자를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협의체는 간담회를 통해 예술단체와 공동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교육의 권역별 격차 완화 및 시민의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권역별 거점공간 간의 협력방안 △사업의 지속성 및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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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행복대학‘깜짝 아이디어’접목[굿뉴스365]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한 퍼즐 교구를 제작해 학습에 활요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 내 175개소, 1,14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해 한글문해교육을 비롯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 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에 실시될 2차 강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논산 11경 퍼즐교구를 제작해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며 3차에서는 공예, 창의체험활동, 그림책, 숟가락 난타 등 학습장에서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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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습지 복원·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박차’[굿뉴스365] 충남도가 장항 국가습지 복원과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서천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13일 민선 8기 3년차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서천군을 찾아 노인회·보훈회관 및 민생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서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서천군 노인회를 찾은 김 지사는 서천군 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노인 일자리와 경로당 활성화 사업 등 노년층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 뒤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서천군 보훈회관에서는 8개 보훈 단체장과 대화를 나누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민생 현장 방문은 장항읍 장암리 일원 국가습지 복원 사업 현장에서 가졌다. 장항 국가습지 복원은 민선 8기 힘쎈충남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1936년부터 가동해 1989년 폐쇄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 정화 지역의 습지를 되살리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대상 면적은 총 60만㎡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685억 원을 투입해 △습지 복원 △도시 생태 복원(생태숲 조성) △전망시설 설치 △탐방로 조성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장항 국가습지복원이 폐산업 공간 등 유휴·훼손지(Brown Field) 생태를 복원하는 국내 첫 사례인 만큼, 사업 완료 시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과 연계돼 광역 생태 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민과의 대화는 서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기웅 서천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전반기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서천 발전을 위해 △장항 국가습지 복원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홍원항 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5일 임시시장 개장식을 통해 정상 가동을 안팎에 알린 서천특화시장은 내년까지 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한다.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생물 소재 기반 제품 개발과 생산을 지원하는 전문 기관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347억원)를 우선 건립한다. 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에 연구 및 실험공간, 첨단 장비 등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제공하고, 교육과 기술 이전, 컨설팅, 시제품 제작·생산을 뒷받침한다. 이어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230억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25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347억원),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250억원) 등을 2028년까지 차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홍원항을 서남부권 어촌경제거점은 2027년까지 300억 원을 투입, △수산 복합센터 △청년 주거시설 △테마 가로수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민들은 김 지사에게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낙후된 서천읍 도심 재생을 위한 추가 지원 △영모소하천 정비를 통한 재난 사전 대비 △노년층 체육 활성화를 위한 파크골프장 건립 지원 등을 요청했다. 도는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잿더미가 됐던 특화시장을 약속대로 3개월 만에 임시시장으로 개장하고, 재건축도 1년 6개월 안에 빠르게 마무리 지어 전국 최고 명품시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천의 특장과 특색인 생태, 교통, 해양자원 등을 동력으로, 서천을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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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QR코드 활용한 우울증 선별검사 시행[굿뉴스365]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대면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마음검진 서비스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 후 9문항에 답하는 우울증 선별검사를 검사하면 완료된다. 시 보건소는 현재 계룡대 근무자와 보건소 임산부 건강관리실 등록 산모, 무작위로 선정한 관내 아파트 6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중 상담 동의자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상담·약물치료 등 질환 수준에 맞는 치료를 적시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우울증 검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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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과 산림청 및 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50ha 일원에 건강 노년맞이 센터, 숲속의 집, 숲 속 책카페 등 각종 휴양시설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휴양림 조성사업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계획과 건축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 후에는 타 지역 자연휴양림과의 차별점 부각 필요성,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계룡9경 등 관내 관광명소와의 연계 및 이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올해 11월에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 12월로 계획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많은 시민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자연휴양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원은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 및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중부권 최고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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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굿뉴스365] 계룡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등급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자치단체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율, 2023년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온라인 소통, 선거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계룡시의 공약이행 완료율은 전국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45%이며 2023년 목표달성률 91.7%, 공약이행을 위한 필요재정 확보율 32.8%로 전국 평균보다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7개 분야, 60개 사업에 대한 공약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했으며 추진계획 대비 공약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해 공약사항의 능동적인 이행과 내실있는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응우 시장은 “시정구호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최우수등급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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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금산으로 모여랏[굿뉴스365] 금산군은 오는 6월 8일까지 제3회 금산 K-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금산 삼계탕축제 기간인 오는 7월 2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야외상설무대에서 본선 무대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며 기량을 펼치는 장을 마련한다. 경연 분야는 노래 및 댄스로 2인 이상 국내·외 청소년동아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홍보물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노래 및 댄스 등 활동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동영상은 올해 3월 이후 촬영된 8분 이내 자료여야 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12팀이 선발되며 본선 무대를 통해 대상 200만원 등 총 800만원 규모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3회 금산 K-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금산의 한여름을 책임져 줄 금산 삼계탕축제장에서 열린다”며 “디제잉 워터밤, K-POP가수 공연 등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이고 즐거운 행사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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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총력 대응[굿뉴스365] 금산군은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종합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특히 지역인재가 돌봄부터 교육, 취업, 정주 등 지원을 받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군은 오는 6월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심완보 부군수를 비롯해 학부모 대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인 중부대 산학협력단 김건 교수의 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이에 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고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큰 역할을 할거로 생각한다”며 “금산에 맞는 교육발전 모델 개발 및 추진으로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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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 박차[굿뉴스365]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금산군 일주일 살기,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 안내 등 3개 프로그램이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회당 최대 30여명의 타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 진행된다. 특히 농산물 및 관광지, 축제 등 체험과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관련 성공 사례, 지원 정책 등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3·4차 프로그램도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역사문화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금산군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금산 삼계탕 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팸투어에는 총 90명이 참가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596개 게시물이 생산되고 총 125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150명이 증가한 240명 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장 외 인삼가공업체 견학, 인삼 캐기, 인삼꽃주 만들기 등 체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팸투어 후에도 커뮤니티를 조직해 금산군 관광 콘텐츠 및 인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 일정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리는 7월 1기를 시작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하는 10월 2·3기까지 계획됐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숙박시설, 식당, 관광지, 카페, 펫 용품점, 동물병원 등을 기록화하고 종합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7월 이후 예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금산군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 등 사업을 통해 금산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성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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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의료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안내[굿뉴스365] 금산군보건소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려면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모든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당행위를 막아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인확인은 사진이 붙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으로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 환자와 응급환자, 해당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인 경우 등은 본인확인 예외 대상자로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의료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 모든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환자의 본인확인 절차가 의무화된다”며 “20일부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 진료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