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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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휴게음식점 1회용품 사용억제 집중 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카페 등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음료 수요증가에 따라 실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매장 내 1회용컵, 수저, 포크, 나이프 등의 사용 여부이며, 위반 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이번 점검활동을 통해 카페 내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정착시키고, 다회용품 사용을 위한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 컵 사용 억제를 위해 시민 모두의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카페 등 매장 내에서는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해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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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등학교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성남고등학교가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됐다.세종시치매안심센터는 12일 성남고와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협약을 맺고,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치매안심센터와 성남고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파트너 교육 연계, 치매예방 캠페인 및 공동 홍보사업 등을 진행한다.성남고는 지난 5월 20일 재학생과 교직원 567명이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향후 치매안심센터와 세종시의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권근용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치매극복 및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성남고와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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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해저터널 찾아 서해안 미래 발전전략 모색[굿뉴스365]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1일 보령∼태안 도로(국도 77호) 1공구 해저터널 건설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 지사는 지난달 10일 관통된 해저터널을 직접 보고,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을 활용한 해양레저 관광 등 지역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발걸음을 옮겼다. 해저터널을 찾은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상황을 듣고, 대천해수욕장 인근 입구부터 원산도 출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며 해저터널 공사 현장을 살폈다. 서해의 지도를 바꿀 대역사인 보령∼태안 도로는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14.1㎞를 연결한다. 지난 2010년 시작된 이 도로 건설에는 2021년까지 11년 동안 687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중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1공구 6.9㎞는 해저터널이, 원산도에서 태안 안면도 영목항까지 2공구 1.8㎞ 구간에는 교량이 건설되며, 5.4㎞는 접속도로 구간이다. 양 지사가 찾아간 해저터널은 국내 최장이며, 세계적으로는 다섯 번째로 길다. 이 해저터널은 해수면 기준 지하 80m에 상·하행 2차로 씩 2개의 터널로 건설하고 있다. 사업비는 4797억 원으로, 지난해까지 2531억 원이 투입됐고, 올해 652억 원, 내년 이후 1614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는 터널 하부 배수로 공사 등을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54.2% 기록 중이다. 양 지사는 “보령∼태안 도로가 개통하면 1시간 50분에서 10분대로 운행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서해안 관광의 새로운 대동맥이 될 것”이라며 도로 개통에 맞춰 관광 등 지역 발전 전략을 새롭게 수립·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지사는 또 “국내 최장·세계 5위 해저터널과,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다리를 정해진 기간 내 만드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의 안전”이라며 남은 공사 기간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원산도와 영목항을 잇는 해상교량(2공구)은 주탑 2개와 교각 19개 위에 얹혀 해수면 30m 높이에 설치됐다. 현재 공정률은 93.5%로, 부대 공사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해상교량 주탑 높이는 105m이며, 주탑 간 거리는 240m에 달한다. 이 해상교량은 3개 차로를 자동차 전용으로, 1개 차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전용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해상교량 건설에 투입되는 예산은 2082억 원으로, 지난해까지 1917억 원이 투입되고, 올해 158억 원, 내년 이후 7억 원이 투자된다.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을 비롯한 보령∼태안 도로 전 구간 개통은 2021년 3월이다. 도는 이 도로가 개통하면 이동시간 단축으로 주민과 관광객 이동이 훨씬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서해안 관광벨트를 구축하며 관광 활성화의 새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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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소속 김민정 선수, 은·동 획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소속 김민정 선수가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개인, 혼성 종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김민정 선수는 지난 7일 10m 공기권총 개인 종목에서 218.7점을 획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9일에는 10m 공기권총 혼성 종목에 박대훈(부산시체육회) 선수와 함께 출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혼성경기에서는 본선 1차와 2차에서 580점으로 1위에 올랐으나 금메달 결정전에서 대만에 6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세종시체육회 사격팀 김민정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공기권총 10m 은메달을 획득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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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진숙 행복청장, 국립세종수목원 현장점검[굿뉴스365]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사진 가운데)은 국립세종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에게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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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계룡면에서 ‘시민과의 대화마당’ 실시[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은 11일 오전 계룡면을 찾아 ‘시민과의 신바람 대화마당’을 갖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마당은 김 시장을 비롯한 국장단과 시의원, 직속기관장을 비롯해 계룡면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김 시장은 “계룡면은 공주시의 축소판과도 같은 곳이다. 민족의 명산 계룡산이 있고 호남과 서울로 이어지는 큰 국도가 지나가고 갑사와 신원사도 위치해 있다”며, “이러한 계룡면의 다양한 자원을 잘 활용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시민과의 대화마당에서 일부 주민들은 시내버스 노선 확대 운영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 시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해 시내버스 운행 감축이 불가피하게 이뤄졌다. 지난 5월 노선 개편 이후 운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분석해 보완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택시 확대 등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준공영제나 공영제 형식으로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주민은 계룡저수지를 활용한 개발 계획을 물었고, 이에 김 시장은 “계룡저수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많다. 좋은 아이디어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타당성을 검토해 보고 좋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주민들은 △노후 마을회관 보수 △보호수 관리 대책 마련 △계룡저수지 둘레길 관리 △구왕리 아스콘 공장 고충 처리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정섭 시장은 “주민자치가 깊어지고 발전할수록 시 의지보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주민들이 힘을 모아 건의하는 부분을 시정에 더 우선하겠다“며, ”읍면에 예산과 권한을 더 드릴 테니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순방일정은 △12일 탄천면, 옥룡동 △15일 월송동, 이인면 △16일 유구읍, 신관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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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자치분권, 반드시 기초정부 중심으로 이뤄져야”[굿뉴스365]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정협의회 공동대표)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이뤄져야함을 피력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상임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문’을 발표했다. 5대 선언문은 ‘대한민국 기초가 위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 통과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재정분권 △복지대타협 △지방소멸위기에 따른 적극 대응 △지방분권형 개헌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황명선 논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 원창묵 원주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최형식 담양군수가 공동으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시간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치분권이야말로 이 시대의 시대정신”임을 강조하며, 특히, 재정분권과 관련해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기초정부까지 고려한 강력한 재정분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군구별로 재정적 여건이 향상되면 해당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을 세워 실질적으로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혜택이 기초정부에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최고위원 후보로 나설 당시부터 자치분권 대변인으로 나서 ‘강력한 자치분권’ 공약을 내세워왔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 “대한민국 기초가 위기다”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지 30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치분권은 이제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 사회도 국민의 시대에서 시민의 시대로, 중앙집권국가에서 본격적인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국가의 시대로 들어서야 합니다. 그러나 중앙정부와 정치권은 여전히 시대정신과 국민의 눈높이 그리고 지역혁신의 거대한 흐름에 제대로 조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자치분권을 외쳤지만,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을 실감하기는커녕 희망고문에만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초지방정부들은 중앙정부 눈치를 봐야하는 현실에 좌절해왔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일은 최근 중앙정부가 재정분권 추진 과정에서 기초지방정부를 배제한 것입니다. 자치경찰제, 교육자치 등 기초지방정부의 이해와 직결된 정책의 결정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있습니다. 우리 226개 기초지방정부들은 현재상황을 ‘자치분권의 위기’라고 진단합니다. 이에 전국의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국민이 바라는 지방분권국가 건설의 열망에 부응하고, 기초 지방정부의 위상 강화가 국가 혁신의 디딤돌이라는 신념에 따라 다음의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고 실천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중앙정치권과 중앙정부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합니다. 첫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조속히 통과되어야 합니다. 여야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넘어 자치분권의 발전에 힘을 실어주실 것을 강하게 촉구합니다. 국민들의 열망이 정치권에 대한 실망감으로 바뀌지 않도록 적극 부응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재정분권’, 기초지방정부와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 재정분권은 반드시 ‘보충성의 원칙’에 따라, 기초 지방정부의 입장과 의견을 우선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중앙-광역-기초는 ‘수직적 상하관계’가 아니라, ‘수평적 협력관계’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셋째, ‘복지대타협’, 사회적 공론화를 통해 함께 이루어내겠습니다. 전 국민 대상의 ‘보편복지는 중앙정부의 책임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지역과 연령,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는 있되 차별은 없는’ 복지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기초지방정부들이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지방의 눈물’을 닦아줄 특단의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합니다. 중앙정부의 일방적이 아닌 차별화된 협력과 정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지방소멸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의료, 복지, 문화 인프라를 더욱 촘촘히 지원해야 합니다. 다섯째, ‘지방분권형 개헌’, 국민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 지방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자율성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분권형 개헌을 위한 노력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자치분권의 발전을 지향하는 국민 여러분과 정치권,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개헌의 불씨를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전국 순회 토론회를 개최하여 각 지역의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함께 찾을 것입니다. 문제해결의 구심점이 되겠습니다.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은 지역의 열망을 모아 중앙정부와 정치권이 이를 수용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할 것입니다. 국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시대를 열기 위해 적극 행동하겠습니다.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국가 건설’이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7. 11.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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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자원봉사센터, 이혈테라피·발건강 전문봉사자 양성[굿뉴스365]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9일 이혈 테라피·발건강 전문자원봉사자 12명을 배출했다. 이혈 테라피는 귀의 상태를 살펴 몸의 문제를 알아내는 요법으로 마사지나 이혈기석 부착으로 혈점을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효과가 빠르고 약물을 통한 치료법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질병 예방 뿐 아니라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혈전문봉사단 ‘귀족사랑’을 결성했으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봉사자들은 교육기간 중에도 노인종합복지관과 마을을 찾아 200여 어르신들에게 수지요법과 이혈요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애란 회장은 “이렇게 좋은 이혈요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문교육을 통해 터득한 요법을 군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섭 센터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만큼 봉사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전문자원봉사자가 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청양군자원봉사센터에는 수정회·손사랑·귀족사랑 등 3개의 전문봉사단,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하는 1+3사랑나눔봉사단, 재난재해봉사단 등 120여 단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특히 3개 전문봉사단은 각 분야별로 매월 1~5회 지역의 소외·취약·장애인가정, 사회복지시설, 마을봉사의 날 등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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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9회 충남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0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제9회 충청남도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주민자치에 힘쓰는 이장과 통장들을 위로하면서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충청남도지부가 주최하고 청양군지회가 주관했으며 도내 이·통장들과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장, 양승조 충남지사, 유병국 충남도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 15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도내 이·통장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체육대회,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궁, 볼링축구, 제기차기 등의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공연·노래자랑·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행안부장관상·도지사상 등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표창패도 전달됐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한마음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청양을 찾아주신 이통장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주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진력하는 이통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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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군북면이장협, 여름이불 기탁[굿뉴스365] 금산군 군북면이장협의회는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전달된 기탁금은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 20세트를 구입, 각 마을별로 1세트씩 전달됐다.박순춘 군북면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앞으로도 정성을 모아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