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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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기자동차 지원 사업 신청 접수[굿뉴스365] 서천군은 탄소 배출을 저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기자동차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2017년 공공 4대, 2018년 민간 20대, 2019년 민간 28대를 포함해 52대를 보급 완료했으며,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22대를 추가 보급하고 보조금을 차종별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2년 이전부터 서천군에 주소를 가지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군민 또는 서천군 소재 기업·법인·단체 등이다. 구매 신청서를 작성해 제조·판매사에 제출하고 판매사가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친환경적 차량인 전기차의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서천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를 확인하거나 군청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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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렴도 상위권 탈환 대책 종합 점검[굿뉴스365] 충남도가 올해 청렴도 상위권 탈환을 위해 분야별 청렴 대책 추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2차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필영 도 기획조정실장과 감사위원장, 관련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총괄 보고, 외부청렴도 자체조사 결과 점검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직무관련자로부터 편의를 제공 받는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청탁금지법 상 직무관련자에 대한 개념·해석을 명확히 하는 ‘직무관련자 바로알기 운동’ 전개 상황을 공유했다. 또 갑질·특혜·불공정에 대한 직원들의 부패 민감도 강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대책을 종합 점검하고, 분야별 청렴도 취약 요인에 대한 개선조치 상황도 살펴봤다. 아울러 지난해 등급 하락의 주요 원인인 용역·공사 감독 등 부패 취약업무에 대한 민원인 청렴만족도 자체조사 결과를 공유했으며,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실시했다. 최두선 도 감사위원장은 “공익과 도민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간부공무원 청렴의식 개혁과 근무환경 속 청렴 일상화 시책 등 올해 청렴도 상위권 탈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대책본부는 2016년부터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기획조정실장, 정책기획관, 종합건설사업소장 등 13개 실·과장으로 구성, 청렴 대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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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인권증진 기여 대통령 표창 수상”[굿뉴스365]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4일 오전 11시 ‘제3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이날 한국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학대피해노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노인의 집’ 운영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받게 됐다.. 이외에도 노인학대예방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으며 노인학대예방 활동 표어 “나비새김”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비새김 표어 - “학대로 인해 희망을 가질 수 없었던 어르신의 반쪽 날개를 이어주세요. 어르신의 마음을 채워주세요,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정미선 관장은 “제 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노인보호전문기관 중 전국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2004년 충남노인학대예방센터라는 이름으로 출발해 지금까지 충남도내 학대피해노인의 보호를 위해, 더 나아가 어르신들의 노인인권증진을 위해 전문상담원들과 함께 달려왔다. 앞으로도 학대피해노인의 잃어버린 반쪽날개를 지역주민과 함께 이어주고, 채워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노인학대 상담은 이용하면 24시간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결되어 학대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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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양계협회 ‘사랑의 삼계탕’ 1000그릇 나눔[굿뉴스365]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여름 건강이 우려되는 때 청양군양계협회가 14일 청양고추특화시장에서 뜻깊은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 홀몸노인,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구성원들이 초청됐다.이날 30여 양계협회원들은 1000인분의 삼계탕을 준비하고 식사 뒷바라지를 하느라 구슬땀을 쏟았다.정한용 협회장은 “해마다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경제적으로 힘든 와중이라 더 의미가 있다”며 “삼계탕 든든히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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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시설관리공단, 현장근로자와 함께하는 행복도시락 나눔[굿뉴스365]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은 14일 백제왕릉원 매표소 앞 야외에서 공단 현장근로자들과 행복도시락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양태 이사장과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등 고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매표업무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가 점심도시락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함으로써 신뢰받는 직장분위기 등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양태 이사장은 “공단업무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현장근로자에게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경영을 펼쳐 직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함으로서 고객과 군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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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인권존중 도시를 향한 첫걸음[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부여군인권위원회는 부여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권단체, 법조계,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다문화, 노인인권 등 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가진 9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 전달과 기념촬영에 이어 가진 첫 회의에서는 주기태 부여군인권시민연대 대표와 부여군의회 박상우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 인권위원회는 앞으로 인권 기본계획 수립과 인권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고,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업무가 인권에 기반을 둔 행정이 되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며 “인권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인권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향후 공무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활동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박정현 군수는 위촉식에서 “민선 7기 ‘정의로운 부여 함께사는 세상’이란 비전과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군정 슬로건은 인권을 기본적으로 포함하며 모든 사람이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군민들의 요구를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 인권보호 증진을 위한 정책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부여군이 일상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는 인권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인권위원들이 부여군민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많이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올해 상반기 초중학생, 군민, 공무원, 독거노인 생활사 등 623명을 대상으로 11회 인권감수성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위촉식에 이어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사무국장을 초청, 인권의 이해와 특징 대한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해 인권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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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최종 선정’[굿뉴스365]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충청남도 푸드플랜의 핵심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부여군에 들어선다. 지난 13일 도는 공공급식 물류 허브 역할을 할 충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부지로 부여군을 최종 선정했다. 충남 지역농산물의 도내 소비 활성화와 로컬푸드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직매장 운영 확대를 위한 광역센터 필요성,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생산과 판로 안정화를 목표로 부여군에 들어설 충청남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3년까지 국도비 총 185억원이 투입되어 친환경유통센터, 직거래물류센터, 지역가공센터, 광역인증센터, 교육센터 등이 만들어진다. 도내 6개 시군이 경합을 벌일 만큼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공모에서 부여군은 충청남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최적지로 남면에 있는 구) 남성중학교 부지를 제안했다 2만여 제곱미터가 넘는 넓은 부지, 직선거리 3.4Km에 서부여IC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규제도 없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는데 기여했다. 특히 부여군이 풍부하고 우수한 농산물 제1의 생산지이면서 전국최대 시설원예단지 보유, 지역 및 광역 산지유통조직 최다 보유,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친환경 농산물 전문유통시설, 전처리시설, 공공급식시설, 공동가공시설, 창업 보육실 등 탄탄한 기반시설이 조성된 가운데 서울 및 지역 공공급식 추진 경험 등이 축적되어 있는 장점은 타지자체를 압도했으며, 낙후된 충남 서남부권의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져 최종 부지로 선정됐다. 군은 센터 유치가 부여 농업 전반에 미칠 영향력을 고려해 공모 초반부터 예의주시했다. 교통여건 등 적합한 부지확보, 부여군 유치의 당위성, 통합지원센터 조기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꼼꼼하게 준비했다. 여기에 부여군의회의 유치지지 성명으로 행정과 의회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농업인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등 센터유치를 위해 모는 역량을 결집해 왔다. 센터가 부여에 건립되면 서남부권의 다양한 농산물 유통 확대로 농가소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품목 소량생산을 하는 중소 고령농의 소득 향상이 기대되면서 대규모, 자동화 경향을 보이는 농업과의 동반성장도 엿보인다.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유통기반이 구축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센터 운영, 물류, 가공, 교육 등 양질의 일자리도 창출되어 인구 유입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도 지역식품 순환체계의 중심이 될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유치는 우리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염원이 이루어낸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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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추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반찬 배달 서비스 봉사[굿뉴스365]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밑반찬나눔 행사를 열었다. 협의체는 애향심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오오남 회장 이하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1회 반찬봉사를 통해 양질의 반찬을 접할 기회가 드문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에게 엄마의 손맛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가구 방문을 통해 전달한다.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의 희생과 더불어, 지역 업체의 참여로 행사가 더욱 뜻깊어 졌다. 화력지원은 마전가스에서, 덮밥은 ㈜더빱에서 힘을 보탰다.박경용 추부면장은 “바쁘신 중에 생업까지 잠시 접어두고, 금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추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과 정성이 추부면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되어 졌으면 한다.”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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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금산인삼축제, 밑그림 완성[굿뉴스365] 제38회 금산인삼축제 밑그림이 완성됐다.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3일, 금산인삼관 2층 회의실에서 제3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8회 금산인삼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이번 축제는 금산인삼의 역사와 전통성, 우수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다. 인삼발짜기부터 깎기·접기·말리기 등의 인삼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금산인삼문화촌’, 강처사를 테마로 한 퓨전마당극과 효자탕 만들기 등의 ‘강처사 마을’ 등이 올해 새롭게 제시됐다.미래 소비주역인 청소년층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인삼을 테마로 한 예술벽화, 딴따라 버스킹 등의 ‘청소년 문화난장’과 ‘전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등을 개최해 인삼에 대한 청소년층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여성층을 공략한 ‘건강미인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삼공방거리’, ‘어린이 건강놀이터’, ‘인삼·약초요리 만들어먹기’ 등이 지난해 보다 보강된다. 주무대에서는 ‘인삼골 군민노래자랑’, ‘금산문화예술 한마당’, ‘장날 열린 음악회’ 등이 계획돼 주민 참여의 기회가 확대된다.또한, 열차 관광객 방문편의를 위한 셔틀버스 운행, 홍보 트렌드에 발맞춘 웹툰, 유튜브 홍보, 축제 B.I 제작 및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운영전략도 마련됐다. 이날 이사회에서 문정우 금산군수는 ‘앞으로 인삼축제까지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재단 출범 후 맞는 첫 축제인 만큼 그 어느 해보다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하나로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기본계획 심의·의결 이후 토의시간에는 읍·면 길놀이에 대한 발전방안과 함께 인삼음식개발, 행사장 구성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한 대책들은 점차적으로 보완해 축제 완성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한편, 제38회 금산인삼축제는 ‘금산인삼, 천오백년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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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전문농업인 양성에 앞장선다[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논산농업대학 딸기학과 학생 40여명과 함께 경남 진주 KKT생명자원개발연구소 및 고설 노지육묘장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KKT생명자원 개발연구소 김기태 박사는 고설육묘 관리 이론교육과 함께 진주의 고설 노지육묘장, 재배동, 제자리육묘동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딸기농사 중 가장 중요한 육묘에 대한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선보였다. 또한 딸기재배 및 육묘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 받고, 학생들 스스로 크로스코칭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가며 더욱 실용적인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동희 지도사는 “올해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 위주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기술과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핵심 기술 등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