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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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으로 시민안전 확보 노력[굿뉴스365] 서산시가 지난 20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 발대식을 갖고 ‘주택용 소방시설 확대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화재 취약지역에 소화기와 화재 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시는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와 협업을 통해 시비 8억원을 투입해 아파트를 제외한 관내 모든 가정에 소화기 15,000개와 감지기 47,000개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권주태 서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후 맹정호 시장과 설치단이 인근 주택을 방문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직접 설치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 주택용 소방시설 확대 보급사업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에 대한 화재안전망 구축으로 더 안전한 서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단이 각 가정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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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냉동딸기, 호주 첫 수출 성사[굿뉴스365]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새콤달콤 서산냉동딸기가 호주인의 식탁에 오르게 됐다.서산시는 21일 딸기 500kg을 선박편에 실어 호주 시드니로 보냈다고 밝혔다.미국, 호주 등 신선과일 유통 전문업체 ‘마르퀴스’ 신건진 대표의 제의로 성사된 이번 수출은2017년부터 신선딸기 수출 경험이 있는 농업회사법인 해미읍성딸기와인이 생산과 선별, 포장 뿐만 아니라 직접 수출까지 담당했다. 이번 수출물량은 현지에서 회원전용 공급업체인 재키맘이라는 업체를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호응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농업회사법인 해미읍성딸기와인은 2,000여평의 하우스에 양액재배 시설과 전기온풍 난방, 보온커튼 등을 갖추고 연간 10~15여 톤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서산시의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이 또 한번 빛을 발한 것 ”이라며,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신선 농산물 수출이 더욱 확대되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한편, 서산딸기는 토경재배에 비해 수확량이 2배 정도 많고 당도와 색깔 등 품질이 우수한 고설재배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56농가가 16ha의 면적에서 약 600톤을 생산하고 있다. 고설재배는 땅에서 1m 높이 베드에 딸기를 재배하며 정해진 영양액을 일정한 간격으로 공급해주는 현대화 방식, 시설의 특성상 농작업까지 손쉽게 할 수 있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토경재배처럼 딸기에 흙이 묻거나 달팽이나 쥐 등으로부터 피해가 없어 깨끗한 데다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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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민 7명, ‘효행상’ 수상 영광[굿뉴스365] 한국효도회가 효 정신을 재조명하고 효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효행장려심포지엄’에서 7명의 군민이 ‘효행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추천받은 100여 명의 후보자를 심사해 전국적으로 총 60명이 수상했으며 이중 7명의 군민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이원희, 정옥선, 김만동, 홍원표, 신동곤, 홍민주, 강민석 씨 등 총 7명이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지극정성을 다해 부모를 모시는 한편 이웃사랑과 사회봉사 등 자식으로서의 지켜야할 도리를 지키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예산군이 충과 효의 고장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기원 한국효도회 충남지부 회장은 “효는 바로 참된 내가 되는 길”이라며 “‘효의 길은 사람의 길,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박해져가는 사회에서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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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장애예방 및 폭염대비 예방 교육[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21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 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장애 및 폭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낙상이나 폭염의 우선 관리대상인만큼 어르신들의 옥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이나 여름철 무더위에 의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낙상의 원인, 낙상 시 처치방법, 기본안전수칙, 예방운동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의 운동방법 등 장애발생 예방교육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예방법, 온열질환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보건소 건강재활센터 이용안내, 불소용액양치 사업, 건강생활실천 방법 교육, 감염병 예방 및 손 씻기 방법 등 보건소 사업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낙상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가올 여름철 폭염 및 감염병 예방, 낙상 등 군민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보건소 방문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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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위해 농가방문[굿뉴스365]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해 양돈농가를 방문,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방역관련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를 통한 직접 전파뿐만 아니라 오염된 잔반을 통해 간접 전파되는 질병으로 현재 예방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100%인 만큼 질병발생 시 양돈산업 기반자체를 붕괴시킬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전염성 질병이다. 6월 현재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인접국에서 총 2963건이 발생됐고, 특히 5월 30일 북한 우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후 범정부적으로 북한 국경접경지역 14개 시·군 특별방역관리지역 선정, 사육농가 전 두수 검사 등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심각단계에 준한 방역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군은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소독약품 4톤을 긴급공급하고 외국인근로자 고용 양돈농가와 잔반급여농가 등 31개 양돈농가를 ASF방역취약농가로 선정하고 방역 전담관제 지정운영, 잔반급여농가 사료전환 등 방역활동을 강화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0일 오후, 황선봉 예산군수는 관내 양돈농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농장 중심의 차단방역활동을 당부하고 농장 방역활동 간 애로사항을 청취, 군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을 위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멧돼지 기피제 1톤을 공급하고 멧돼지 차단용 울타리와 포획틀 설치 지원,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일일예찰 활동을 지속 운영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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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원도심 도시재생 성공 기원‘현대시장 피아노 프로젝트’[굿뉴스365] 보령시는 21일 현대시장에서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도심 도시재생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현대시장 피아노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보령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문화예술연구회 도깨비불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속되는 상권 약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11년 보령시 마을기업 1호로 신선어시장을 개설하는 등 활기를 띄우는 듯했던 현대시장이 지속되는 인구감소와 대형마트 등과의 경쟁력이 떨어져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더해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행복앙상블 팀의 피아노와 첼로 공연, 참여한 시민들에게 국화 화분을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상인과 시민들이 찾아 도심 속 쉼터로서의 기능을 충분히 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지난 5월부터 100명의 시민이 참여해 200만원을 모금하는 후원기부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돼 의미가 남달랐다. 문홍배 도시재생과장은 “지난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에 선정돼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도시재생과 전통시장 상권 회복을 연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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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름철 주요 관광지 청소년 유해환경 꼼짝 마[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0일 오후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여름철 집중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보령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감시단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최대 피서지인 대천해수욕장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입단원 위촉 및 결의문 낭독 등 다짐대회에 이어, 해수욕장 상인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민탑에서 머드광장까지 청소년 보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발대식 이후 감시단은 매주 2회씩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청소년 탈선예방,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순찰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의 방학에 따른 잦은 방문이 예상되는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매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민탑 광장에는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설치해 수시로 청소년들의 고민상담과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한 아웃리치 등 긴급 구조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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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개발행위 허가 누구나 쉽게 신청한다.[굿뉴스365] 보령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허가 민원에 대해 주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알 수 있도록‘알기 쉬운 허가안내’책자를 제작 · 배부한 가운데, 활용방법을 안내하기 위한 관계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웨스토피아에서 개발행위 등 인허가 관련 토목, 산림분야 설계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책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국토계획법, 농지법, 산지관리법 등 인허가 관계법령의 개정사항 전달과 주요 허가민원에 대한 의견도 논의했다. ‘알기 쉬운 허가안내’책자는 개발행위와 농지전용, 산지전용 허가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개발행위허가에서는 건축,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등의 유형과 허가 대상 및 제외사항, 절차, 기준 ,농지전용허가는 농지전용 및 개량 범위, 타용도 일시사용, 허가절차, 농지보전 부담금 ,산지전용허가는 보전산지의 허용범위,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및 복구비, 허가기준 및 절차 등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특히, 인허가 분야의 가장 이슈인 ,개발행위의 건축물 태양광 설치 시 요건 및 무허가 축사 적법화 기준 ,농지법의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발전설비 허용 여부 ,산지법의 산지전용허가 취소 및 태양에너지 발전시설의 산지일시사용허가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 시는 기업만족과 시민행복, 지역발전 등 미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적극행정 보령특별시로 선포하고, 행정의 문턱을 낮추면서 인·허가 관련 불합리한 규제 개혁과 단순·복합민원의 신속처리,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도 함께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 속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허가 부분을 시민 누구나 쉽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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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여자배구 스포츠 마케팅 효과‘탁월’[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리그 여자대회가 시민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배구 열기 확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며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고 밝혔다. 국제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배구협회와 보령시배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배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배구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피서철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는 16개 국가가 지난 5월 21일 세르비아에서 경기를 시작으로 2차 중국, 3차 미국, 4차 이탈리아 대회를 거쳐 마지막 5차대회는 대한민국 보령에서 진행됐으며, 보령 대회에서는 영원한 라이벌 일본과 신흥 강국 폴란드, 도미니카공화국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다. 5차 대회까지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한국 대표팀은 지난 19일 숙적 일본과의 경기에서 경기장을 가득 메운 시민과 국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고전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 경기로 선정됐다. 특히, 대회기간 매일 2경기씩 진행된 경기는 지난 18일에는 1650명, 19일에는 3370명, 20일에는 1600명 등 모두 6620명이 관람했고, 이에 따른 숙박업과 요식업, 주요 관광지로의 발길이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또한 보령시는 대회기간 방송사와 통신사, 인터넷 등을 통해 수시로 노출되어 도시를 알리는데 톡톡한 효과를 누렸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보령대회가 그동안 각국을 다니며 피로감을 느꼈을 대한민국 여자대표팀의 경기력 회복은 물론, 시민과 국민들에게는 수준 높은 경기 관람 기회 제공, 지역 상인들에게는 매출 확대라는 일거삼득의 효과를 보았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및 프로 스포츠대회 유치로 문화생활 수준을 향상시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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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용 시설 비닐하우스 설치 교육[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지역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센터 농기계교육관 실습포장에서 단동 시설 하우스 설치 교육을 진행했다. 재해예방교육과 함께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센터가 농기계분야 교육으로는 처음 추진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날 오전 교육에서는 시설 비닐하우스에 대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내재해형 비닐하우스의 설치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농업인들이 직접 실습포장에 단동 비닐하우스를 설치해 보는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오후 실습에서는 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파이프벤딩기, 고소작업차, 트랙터 등 엔진부착형 농업기계를 농업인들이 직접 활용해 비닐하우스를 설치토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분야에서 처음 실시된 이번 교육에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다”며 “앞으로 농업기계교육을 확대해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