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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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행정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굿뉴스365] 아산시 보건행정과는 지난 20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신곡1리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보건행정과 직원은 마늘캐기와 비닐제거 활동을 하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이상구 이장은 “일손이 필요한 일들이 많은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구본조 보건행정과장은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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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건축과, 공직자 악성 민원 대응 요령 친절교육[굿뉴스365] 아산시 건축과는 지난 20일 건축과 사무실에서 직원 17여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배우는 공직자 악성 민원 응대 요령 매뉴얼에 대해 친절·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자치행정과 이윤희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로 방문민원, 전화민원, 직원들의 대응 조치 등을 통해 민원응대 방법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악성민원응대 교육과 사례중심의 학습으로 일하면서 공무원 보호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아산시 건축과장은 “악성민원 응대 요령에 대해 민원 공무원 보호와 피해 공무원 보호 등으로 힐링교육과 전직원 녹음전화기 설치 실천을 통해 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진도를 만드는 데 필요한 행정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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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도서관 · 둔포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추진 본격 돌입[굿뉴스365] 아산시립도서관은 ‘2019년 생활밀착형SOC사업 - 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분야’에 배방도서관과 둔포도서관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아산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생활SOC-체육문화시설분야 노후 공공도서관 리모델링’분야에 2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해 노후시설 개보수에 나선다. 최신 트렌드 및 북카페형 자료실 구현과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구성을 목표로, 이용자 대상 시설 개보수에 대한 설문을 추진해 자료실 환경개선은 물론, 환기시설 재정비, 프로그램실 및 휴게실 개선과 화장실 개보수 등 도서관 이용자의 편안한 이용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계를 완료했다.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기휴관으로 시민여러분께 많은 불편을 드려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다. 시민여러분께 더 나은 모습의 배방도서관과 둔포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시민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관일정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해당 이용 시민 분들의 주변 도서관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배방 및 둔포도서관은 이달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휴관에 돌입하며, 자세한 개관 일정은 추후 아산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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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관광사업자 안전·위생·서비스 교육[굿뉴스365]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농촌관광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위생·서비스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농촌민박사업자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만족향상을 위해 소방시설물 소방안전, 응급 처치 방법, 식중독 예방 및 식재료 및 조리 설비 관련 위생교육, 손님 응대 서비스로 실시됐다.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내실 있는 교육으로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어촌민박사업자 교육은 민박 서비스와 안전수준 제고를 위한 법정교육으로 농어촌정비법에 의거 2015년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청결하고 안전한 민박시설 관리와 숙박객의 만족도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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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 어벤져스 ‘다함께 찬찬찬’[굿뉴스365]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추진하는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다함께 찬찬찬 사업’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신화의 지정기탁금 1천만원의 후원을 받고, 희망복지나눔봉사단의 자발적 봉사참여로 지난 5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월 운영된다. 봉사단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들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은 관내 경로당으로 직접 배달하고 있다. 특히 계룡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녕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큰 의미를 더했다. 밑반찬을 지원 받은 어르신은 “점점 거동이 불편해 장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반찬을 지원해 주니 정말 고맙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혜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도시 계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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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19년 제2회 찾아가는 마을잔치’ 행사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0일 금암동 배골공원에서 2019년 제2회 찾아가는 마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을잔치행사에는 이날 군부대, 우체국물류지원단, 더나눔봉사단 등 23개 봉사단 148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해 중식봉사, 재능나눔 부스 운영, 문화공연,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 300여명의 어르신들은 봉사단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먹고 기타연주,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네일아트, 터칭테라피 등 체험 활동을 하며 마을잔치를 즐겼다. 특히, 계룡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중식 재료 일체를 ㈜아워홈에서 두부를 후원하는 등 관내 기업체에서도 함께 했다.한편,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에서도 찾아가는 마을잔치 행사와 연계해 금암동 거주 65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김창성 계룡시자원봉사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후원과 봉사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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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달 1일부터 자동차번호판 영치 일시해제 시행[굿뉴스365] 계룡시는 내달 1일부터 자동차번호판 영치 일시해제 신청을 접수 받는다. 자동차번호판 영치 일시해제는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생계유지가 곤란한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지방세법 및 시행령에 따라 시행된다. 일시 해제를 희망하는 경우 자동차 번호판 영치 시 생계유지가 곤란함을 증빙하는 서류를 계룡시청 세무회계과 징수팀 또는 민원실 세무창구로 제출하면 된다. 증빙서류는 영업용 자동차등록증, 배달 및 물품구매를 위한 사업자등록증, 수급자증명서, 가계 소득 현황 등 자동차를 생계유지목적으로 사용하고 번호판 영치 시 생계유지가 곤란한 사정을 증명하는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영치 일시 해제 및 연장 신청은 개정법 시행일인 2019년 7월 1일부터 접수하며,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출서류를 검토하고 영치 일시해제 여부를 결정해 당사자에게 통지한다.자동차번호판 영치 일시해제 기간은 6개월 이내로 하며, 일시 해제의 사유가 해소되지 않을 경우 3개월에 한해 1회 연장 가능하고, 영치 일시 해제 시 체납 자동차세는 분할 납부해야 한다.신청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세무회계과 징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납부능력 고려 없는 획일적 체납처분을 지양하고 실태조사를 통한 맞춤형 징수 정책을 추진해 납부자의 부담을 덜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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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환경미화원 근로환경 개선[굿뉴스365] 계룡시는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효율 증대를 위해 안전장비 보강, 근무시간 조정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환경미화원들의 새벽, 야간근무로 인한 수면부족, 피로누적 등으로 작업 중 안전사고, 사망사고 등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마련하고 전국 지자체에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해왔다. 이에 시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청소차량에 4채널 영상장치, 양손조작 안전스위치를 설치하고 각종 보호 장구 지급, 정기적 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시행 중에 있다. 4채널 영상장치는 운전자가 청소차량 후면과 측면에서의 작업위치와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양손조작 안전스위치는 후방작업자가 적재함 덮개를 직접 덮을 수 있게 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8월 1일부터는 생활폐기물 수거 시작시간을 오전5시에서 오전8시로 변경해 주간 수거작업을 운영한다. 배출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수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8시부터 오전11시까지 이뤄지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또한 폭염, 혹한 등에는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고 작업시간 단축, 중지 등을 조치해 환경미화원의 작업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주간 수거작업은 공동주택 등 공동배출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으나, 엄사리 및 금암동 단독주택과 상가주택 주민들은 수거시간을 참고해 쓰레기를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거시간 등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쓰레기수거의 주간작업 전환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수거시간 변경 안내를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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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아카데미,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굿뉴스365] 서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아주대학교 교수 김경일 강사를 초청해 제66회 서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접근동기’와 싫어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회피동기’를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여러 소통상의 어려움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김경일 교수는 KBS 아침마당, KBS 속보이는 TV 인사이드, tvN 어쩌다 어른 등 방송에서 쉽고 재미있는 심리학 강의를 펼쳐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주요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십 대를 위한 공부사전 등이 있다.시민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며, 명품 팝페라그룹 아퀼라의 경쾌한 식전공연을 통해 참여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소통과 설득을 통한 통찰력을 얻는 방법’ 등의 유익한 지혜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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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내 곳곳 아름다운 여름꽃 단장[굿뉴스365] 서산시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생기 넘치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지점에 여름꽃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시청 앞 1호 광장을 비롯해 애향 삼거리 등 교통섬 내 화단 14개소 및 가로화분 650개소에 페튜니아, 베고니아 등 68,000본의 여름꽃을 식재해 도심 곳곳을 아름답게 물들였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봄, 여름꽃 플러그묘를 구입해 포트에 이식한 후 지속적인 물 관리, 보온 등으로 정성들여 키웠으며, 페튜니아, 백일홍 등 약 25,000본의 여름꽃을 화단 조성에 활용했다.초화 생산은 양묘장에 설치된 비닐하우스를 활용하고 기존 공공사업 인력을 투입해 별도의 시설비나 관리경비를 들이지 않고 육묘하고 있어 시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약 9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유창환 산림공원과장은“식재된 여름꽃을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