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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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약용작물재배기술 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약용작물 농가 및 희망농가 대상으로 약용작물을 이용한 도시농업관련 교육을 실시했다.6월 약용작물 맞춤형 전문농업기술교육은 농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기술을 전달하고 농가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이 추진됐다.. 아산시 농업인에게 약용작물 재배의 핵심기술교육을 통해 아산시 약용작물재배 농가의 소득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에서는 약용작물 재배기술뿐만 아니라 약용작물의 도시농업재배기술분야 교육을 진행했으며, 세종약초원 김종군 강사를 초빙해 ‘약용작물재배와 도시농업 이야기’관련해 이론교육을 실시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용작물재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아산시 약용작물 농가들이 소득을 증대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약용작물 농가들을 위한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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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는 이제그만, 종량제봉투를 꼭 사용 하세요[굿뉴스365] 아산시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과 쓰레기종량제 정착을 위한 ‘생활쓰레기 적정배출 홍보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해 불법투기 근절에 소정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1일 공무원, 배출지도원, 청소대행업체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일반음식물 혼합배출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25명을 적발해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또한, 대학가 원룸 및 상가를 방문해 내 집 내상가 앞 스스로 청소하기, 재활용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 청소행정 및 자원순환 정책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유종희 자원순환과장은“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지키지 않고 쓰레기를 배출하는 시민들이 많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악취가 발생해 이웃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다.”며“시민들께서는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때에는 종량제봉투와 대형폐기물 스티커 사용을 생활화하길”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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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25일 오후7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지난5월에 이어 2회째 개최한다.시민강연 36.5℃는 아산시만의 독특한 평생학습 특수시책으로 역량 있는 시민에게 공개강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 명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회 1명의 시민강사가 15분이내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민강연 36.5℃는 김준영씨가 “내가 나에게 기회를 주는 삶”이란 주제로 취업 등 미래를 고민하는 또래 청년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신의 인생을 11가지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면서 성장하는 인생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이어 ‘김미경 TV’대표인 김미경 강사가 ‘나를 지독히 사랑하는 법,인생미답’이라는 주제로 진솔하고 에너지 넘치는 화법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가를 일깨우고 나를 적극적으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강연은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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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제2차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전담기관 담당자들과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실시된 간담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추진현황, 전담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폭염 피해 방지 위한 혹서기 운영 방안, 호응도가 높은 노인일자리에 대한 사업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눴다.시는 올해 총사업비 58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4개 전담기관과 위탁계약을 맺고, 연도 중 인력파견형 사업을 재배정 받아 총 3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여름철 혹서기에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해 어르신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청춘택배 사업과 같은 호응도 높은 일자리는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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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충남도내 최초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을 도고면에서 운영해 50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하는 등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시는 그동안 시골 어르신들이 소홀이 관리되던 이륜자동차의 폐지와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동차 상속이전 등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동 차량민원실을 방문한 민원들은 사업소까지 직접 방문하지 않고 찾아오는 행정서비스로 다양한 차량 관련 상담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찾아와서 도움 주는 적극적인 행정서비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지난 21일 ‘찾아가는 차량민원실’운영을 위해 차량등록사업소 직원 2명을 현장에 파견해 미등록한 채로 사용하고 있는 50cc미만 이륜차 등록과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고 있는 125cc미만 이륜차 폐지, 현물이 존재하지 않는 이륜차 멸실 신청과 자동차 이전 및 상속이전 상담서비스 등 총 50여건의 차량민원을 처리했다.권순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향후 운영할 선장면과 인주면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준비로 시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차량행정을 실현함은 물론 점차 다양해지고 깊어지는 민원 요구 사항 충족을 위해 찾아가는 차량민원실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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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굿뉴스365]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확산을 통해 주민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17개 혁신 우수사례를 도입하고자 하는 지자체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적극행정 분야에서 ‘스마트 미세먼지 안전쉼터 조성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별 최대 지원예산인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시는 앞으로 미세먼지 및 차량 매연 등에 직접 노출되는 주요 시내버스 승강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거점지역 등 3개소에 IoT 기술을 활용한 공기정화 및 온도조절, DID 시스템을 통한 미세먼지 농도 및 대응방법 실시간 알림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안전공간을 조성해 일상생활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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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추가 위촉[굿뉴스365]서천군은 지난 21일 문예의전당 교육실에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16명을 추가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서천군이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추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위촉된 20명을 포함, 총 36명의 군민참여단은 여성, 인권 일자리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 경제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나가며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관련된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형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군민참여단이 관심을 가지고 애정 어린 모니터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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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축사 내 농업미생물 안개분무 시설활용[굿뉴스365]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현장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의 고민거리인 축사 냄새와 폭염기 더위스트레스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농업미생물을 활용한 축산 냄새 저감 현장 실용화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에 안개분무 시설을 보급하고 있으며, 농가는 이를 활용해 유용미생물을 살포하며 냄새 저감 및 혹서기 온도하강을 통한 고온 스트레스 예방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시범사업 농가 이승준 씨는 “유용미생물 효과를 알면서도 인력으로 뿌리는 어려움이 있어 힘들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해결되어 노동력도 줄고 냄새 저감 효과도 더욱 커졌을 뿐 아니라 여름 폭염 걱정도 한시름 놓게 됐다”고 전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주 1회 생균제와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무상 공급 중으로, 생균제를 사료와 배합해 먹이고 유용미생물을 살포할 경우 두 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축산농가에서 이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농업기술센터 정세희 축산기술팀장은 “올해 한우농가 16개소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51개 농가에 안개분무시설을 설치했다”며, “향후 축산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소규모 축산 농가까지 농업미생물이 실용화 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에 나서는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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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건소 ‘식품안전지킴이 이동홍보관’운영[굿뉴스365] 서산시 보건소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해 안전한 식생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의 대형마트를 순회하며 분기 1회 ‘식품안전지킴이 이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시 보건소는 지난 21일 관내 대형마트 내에 이동홍보관을 설치하고 마트를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장보기 요령 ,식중독 예방 3대 수칙 ,간소한 상차림을 통한 낭비 없는 음식 문화 ,나트륨·당줄이기 등을 알려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아울러, 관내 대형마트에 ‘안전한 장보기 요령’안내 배너를 제작·배부해, 장보기 전 시민들이 식품별 장보는 순서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해 시민들 스스로 식중독예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김지범 보건위생과장은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위생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쳐 시민 건강증진 및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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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밭작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굿뉴스365]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1일 감자연구회원과 감자 재배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봉면 대황2리 마을회관 및 현지포장에서 감자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을 위한 밭작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수미감자 대체 품종 선발 시범사업과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기술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수미감자 대체 품종 선발 시범사업은 1975년대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지금까지도 재배면적의 80%가 재배되고 있는 수미감자 품종의 대체 품종을 선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선, 은선, 오륜, 새봉 등의 품종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감자생산 전 과정 기계화기술 시범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전자동 감자파종기와 줄기절단기, 수확기를 활용해 감자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휴립과 파종, 비닐피복이 한번에 이루어지는 기계를 사용해 기존방식에 비해 32.7%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성과를 얻었으나, 고가의 농기계 가격과 씨감자를 선별 사용해야 하는 점이 문제점으로 평가되기도 했다.한편, 농업기술센터 김택진 지도사는 “ 수미감자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을 선발해 지역 감자재배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동시에 감자재배의 기계화에서 문제점으로 평가된 부분을 보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