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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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회복[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이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회복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 해제를 위해 지난 5월과 6월 발생지 반경 10km 이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에서의 1차 현장조사와 국립산림과학원에서의 2차 조사로 소나무 반출금지 해제 타당성을 확증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청정구역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4월 3일 구항면 오봉리 내 5그루의 소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이래, 홍성군은 발생지 주변 고사목 80본을 제거하고 156ha에 달하는 지역 내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사업을 실시하는 등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았고, 이에 군은 오는 27일 열릴 ‘산림병해충 방제 워크숍’ 행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청정구역 선포에 따른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의 지위를 회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 예방을 위해 예찰과 방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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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맞는 홍성군, 악기의 선율로 물든다[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은 오는 27일, 29일 군립 오케스트라와 군립 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홍성문화원에서 열리는 군립 오케스트라의 연주회는 ‘한여름 밤의 팝과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테너 이승용, 소프라노 박유리가 특별 출연해 O sole mio, Lippen schweigen 등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보인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색소폰 연주자 심상종의 협연도 큰 기대를 모은다. 색소폰의 모든 현란한 기교를 엿볼 수 있는 Pequena Czarda를 연주해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올 4월 창단한 국악관현악단은 29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기념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아리랑, 울고넘는 박달재, 아름다운 나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을 국악의 아련하고 청아한 소리로 연주한다. 윗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아랫세대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하는 세대 공감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전국 군단위에서 유일하게 무용단을 포함해 4개 예술단을 운영하는 문화예술 도시로, 타 지차제로부터 부러움은 물론 창단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8일에는 홍주문화회관에서 홍성군 4개 군립예술단이 홍성군 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의 여망을 담아 성대한 합동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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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위생물품 신청 접수[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지난 2001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기본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면 신청할 수 있다. 처음 대상자로 인정되어 한번만 신청하면 자격기준을 유지하는 한 매년 또 다시 신청할 필요 없이 만 18세에 해당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이 되며, 지원 금액은 월10,500원으로 1월부터 신청 시 최대 126,0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이후 대상자로 결정되면 바우처카드인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하며,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가정은 별도 발급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신청할 달부터 지원이 되기 때문에 아직 신청을 못한 가정에서는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라며, 이 사업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생용품 지원에 관한 사항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홍성군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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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유입으로 농촌에 신활력 더한다[굿뉴스365] ‘젊은 농촌, 희망찬 농촌’을 정책 모토로 농촌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청년층 농촌 유입에 몰두하고 있다. 이미 군에는 장곡면, 홍동면을 중심으로 한 젊은협업농장, 풀무농장 등 친환경 인프라 및 마을 중간조직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어 젊은 층에게는 최적지란 평이다. 군은 청년층의 농촌 유입으로 농촌에 신활력을 더하고 일자리 문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정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선 군은 2030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사업을 야심차게 추진 중이다. 올해 총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예산군과 합쳐 총 사업비 15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청년들의 농촌생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농부 및 농촌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 4개 과정 운영, ,청년 농부 독립기 실천농장 3~4개소 운영을 통해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졸업한 청년 농부들에게 실질적인 농장운영 기회 및 농산업 창업 모티브를 제공 등이 있다. 거점형 팜스쿨 3개소도 운영해 초보농부들이 직접 농사지으며 실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며, 사업별 유기적인 관계 구축 및 지역 정책모델 확립 지원을 위한 청년농부 인큐베이터 시스템, 농업농촌 청년모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년 농부사업단도 구축해 운영한다. 또한 군은 초보농부 실천농장을 운영해 영농기술을 습득한 도시 청년들에게 농산업 창업 및 영농을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만 18세에서 39세까지 농업에 희망을 품고 있는 도시농부를 대상으로 총 3개소에서 운영 중인 실천농장은 초보 영농자들에게 시설임대료 및 농자재 구입비 등도 지원한다. 군은 10명의 초보농부를 선정해 초보농부 플랫폼도 운영 중에 있다. 작목은 최근 도시화되고 있는 홍성의 실정에 맞게 원예류 등 근교농업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그 밖에 군은 친환경 청년농부 시설지원 사업, 청년 농부가 친환경 농산물 생산유통시설 설립 시 지원을 위한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대상자도 모집 공고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확충과 미래지향적인 농촌 조성을 위해 청년 농부들이 정착할 시 다양한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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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 건강검진 실시[굿뉴스365] 태안군보건의료원 환경보건센터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9년 유류피해지역 어린이·청소년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올해로 6차에 접어든 이번 건강영향조사는 유류피해지역에서 오랫동안 거주했거나, 인근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류사고의 장기적인 건강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 신체검진, 중금속·환경호르몬 생체시료 분석 등의 건강 검진을 진행하는 한편, 환경성질환의 위험성 인식 및 예방관리 등을 위한 환경보건 교육 사업도 함께 진행된다.군 환경보건센터 관계자는 “건강검진 분석결과와 건강영향 연구를 통해 유류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조사해, 군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국가 환경보건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009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된 건강영향조사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은 총 4,400여 명에 달하며, 군 환경보건센터는 올해 성인이 된 검진대상자의 추적조사를 통해 시간경과에 따른 건강영향 변화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의료원 환경보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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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통 식문화 계승’ 약선음식 전문가반 교육 운영[굿뉴스365] 태안군이 지역 농·특산물의 이해를 바탕으로 향토음식 및 전통식문화를 계승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섰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총 10회 과정으로 ‘2019년 약선음식 전문가반 교육’을 실시한다.‘약선’이란 ‘약’과 ‘음식 선’이 합쳐진 말로 약이 되는 음식을 뜻하며 한의학 기초이론에 식품학·조리학·영양학을 접목한 것으로, 건강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영양식이다.이번 교육은 ‘약선과 치유음식 이론 및 실습’을 중심으로 우리음식연구회원, 체험농장 운영자, 교육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세부 교육내용으로는 약선의 의미와 특징 약선음식 재료의 이해 사상체질 분류 및 체질별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비교 등의 이론 교육과 함께 약선재료를 활용한 쌍화버섯죽 총명백숙 도라지·유자청 샐러드 등 약선치유음식 16종을 실습하게 된다.군은 오승영 한국체험꽃차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수준 높고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약선·치유음식 전문가를 양성해 올바른 식생활 및 농업의 가치인식을 확산하고,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농촌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갈 여성리더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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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새콤달콤 과즙팡팡’ 제철 맞은 오디 본격 출하[굿뉴스365] 제철을 맞은 ‘블랙푸드’ 오디가 태안군의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급부상하며 본격적인 출하가 한창이다.태안에서는 약 30농가가 약 7ha에서 오디를 재배하고 있으며, 와이자 시설재배 및 균핵병 적기 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당도 높고 즙이 많은 오디를 생산하고 있다.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한 태안 오디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1kg당 8천 원~9천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도시민들이 직접 오디를 딸 수 있는 체험 상품을 개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들어있고, 세포기능 활성화로 노화 억제와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의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장기술지도와 현지견학 등 전문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디가 태안 농가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 4월 오디뽕나무 재배기술 보급을 위해 기술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오디분야 평가회를 열어 재해대응방안과 재배 신기술 등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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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남면 만수동어촌계, 전국 최대 마을연금 제도 운영[굿뉴스365] 태안군 고남면 고남7리 만수동어촌계가 전국 최대 마을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화제다.군에 따르면 만수동어촌계는 지난 2016년부터 자체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촌계 연금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만수동 마을 주민들은 대부분 바지락, 굴, 해삼, 갑오징어 잡이 등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촌계 연금제도’를 통해 어촌계 총원 96명 중 노동력을 상실한 21명을 제외한 75명이 공동 생산한 총액의 30%를 수혜자에게 균등 배분하고 있다.연금대상자는 80세 이상 고령자, 장기 입원환자, 장애 판정자 등 자력으로 수익 활동이 어려운 어촌계원이며, 현재 계원의 22%인 21명에게 연간 1인당 약300만원이 연금형태로 지급되고 있다.만수동어촌계는 연금제도 도입 시 다수의 계원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마을의 심각한 노령화와 중장년도 향후 수혜자 대상자가 된다는 점을 꾸준히 설득해 전 어촌계원이 참여하게 됐다.이와 함께 만수동어촌계는 귀어인에 대한 어촌계의 진입장벽을 없애기 위해 어촌계 가입조건을 거주기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어촌계 가입비를 만원으로 내리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6가구 18명이 귀어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전제능 만수동어촌계장은 “어촌계 연금제도를 통해 80세가 넘으신 어르신들과 노동력을 상실한 어민들에게 최소한의 수입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금제도를 운영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만수동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만수동마을의 마을연금제도는 타 어촌계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컨설팅이 쇄도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정착됐다”며 “군내 다른 어촌계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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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 가로등 설치로 군민안전 책임진다[굿뉴스365] 부여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군민 안전과 민생 치안 편익을 증진하고 야간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부여도서관 주변 등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CCTV카메라와 비상벨이 내재된 스마트 가로등 5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 가로등은 일반 가로등과는 달리 기존 가로등에 CCTV, 스피커, 비상벨, 통신망 등의 기능을 일체형으로 탑제 설치함으로써 평상시에는 가로등의 기능을 수행하다가 비상시에는 신고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관재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가 곧바로 경찰서 상황실로 긴급 구조, 출동 조치함으로써 위급상황 대처 및 신속한 범죄해결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여군은 가로등의 기존 일반 램프를 고효율 LED램프로 교체해 연간 2억원의 전기요금 예산 절감효과를 보고 있으며, 위험요소가 내재된 노후 가로등을 교체·설치함으로써 주민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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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다양한 프로그램‘풍성’[굿뉴스365]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정식 축제 기간에 이어 7월말까지 매주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7월 5일 부여서동연꽃축제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개막식 공연으로 ,충남교향악단의 뮤지컬배우 겸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박완과 유성녀의 초청 협연공연 ,세계연꽃나라영상쇼 ,노라조, VOS박지헌, 홍자, 설하윤, 장소미 등의 초대가수 축하공연 ,궁남지 실경을 활용한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행사 2일째 날은 ,KBS 서동요 전국창작 동요 부르기 대회 ,백제제례관현악단의 서동무왕즉위식 ,일본 코시노 미야코와 백제가야금 연주단의 ‘부여연가’공연 ,직장인 밴드그룹의 락 페스티벌 공연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쇼로 한여름 밤 궁남지를 후끈 달궈놓는다. 행사 3일째 날은 내포제시조보존회의 내포제 시조창 공연을 시작으로 ,서동요 연애조작단의 미션프로그램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백제가야금연주단의 파리 유네스코 본부 초청 연주곡 ‘연서’공연에 이어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쇼가 이어진다. 이후 7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 및 군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축제 마지막 주말인 7월 27일과 28일은 지역 청소년들이 숨은 끼를 맘껏 뽐낼 수 있는 청소년푸른음악회 예선과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초대가수 넉살, 이로한, 신은주 세러데이의 공연으로 부여서동연꽃축제의 모든 행사는 마무리 된다. 이밖에도 ,ICT연꽃주제관 상설운영 ,7월 6일과 7일에는 무더위를 날려줄 연꽃수박화채만들기 ,7월 6일 채낙영 쉐프의 팔도유랑 푸드트luck in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메뉴 만들기와 푸드클래스 ,로컬푸드 홍보판매장 운영 ,연지카누체험 등 부여서동연꽃축제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7월 7일 운영되는 서동요 연애조작단 미션 프로그램은 일연의 ‘삼국유사’에 전하는 서동요 설화를 모티브로 창작한 에듀테인먼트 로맨틱 미션게임으로 참가팀 중에서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상품 전달과 참가팀 모두에게 굿뜨래 수박 등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이색 추억에 도전하고 푸짐한 상품도 받아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