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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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스마트시티, 국제건설관리협회 특별상 수상[굿뉴스36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은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국제건설관리협회(ICPMA)로부터 ‘2019년 IQ(혁신과 품질) AWARD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ICPMA는 주요 건설프로젝트를 관리하고 혁신적인 우수 사례를 전파하는 국제 조직으로, 2015년부터 우수 건설프로젝트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6월13(목)~14일(금)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등 4개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월 국회에서 열린 ‘韓ㆍ中 CM 포럼’ 및 ‘CM 국제컨퍼런스’에서 한국 스마트시티 정책과 LH 스마트시티를 소개한 바 있으며, ICPMA AWARD에 응모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스마트시티 건립 사업이 ICPMA AWARD를 수상하는 것은 국내 최초이며, 공항, 박물관 등 개별건립 프로젝트 이외 대규모의 도시건설사업이 ICPMA AWARD로 선정된 것 역시 국제적으로도 첫 수상이라는 의미가 있다. 특히, ‘세종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국제적으로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사례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최 측은 수상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한편, 세종시는 2018년 세계 최초로 스마트시티 국제 인증(ISO37106)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세종 스마트시티의 국제적인 위상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동열 행복청 스마트도시팀장은 “이번 ICPMA AWARD 수상은 다시 한 번 한국의 스마트시티 기술력과 혁신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우수한 기술력이 국내?외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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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상수도과, 자매결연마을 도로변 잡초제거 봉사활동[굿뉴스365] 아산시수도사업소 상수도과는 지난 20일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강장리 2리에서 정광섭 상수도과장을 비롯해 직원 10명이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강장리 도로변의 잡초 등을 제거해 청정마을인 강장리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최태훈 강장2리 이장은 “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간 소통과 일손돕기 등 교류활동이 증가하고 마을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광섭 상수도과장은 “이번 도로변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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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9 아산시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자원봉사자도 때론 쉼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2019 아산시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리더 워크숍은 아산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실무자,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70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자원봉사단체 간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대경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의 기회를 갖고 즐거운 추억과 함께 역량강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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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대중교통과, 자매결연마을 농촌일손돕기[굿뉴스365] 아산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21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동화2리 농가를 방문해 바쁜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고령화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밭 풀베기 작업과 꽃묘 식재, 폐비닐 등 농업부산물을 청소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국승섭 대중교통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교류하며 일손돕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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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재육성 장학생 2019년도 장학증서 수여[굿뉴스365]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1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학생 및 학부모와 장학기금 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금산군 인재육성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우수, 희망, 충, 효, 만재, 현숙 등 6개 분야에서 선발 된 172명의 학생들에게 1억4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한편, 장학증서 수여식에 앞서 그동안 금산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내준 25명의 후원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 나눔패, 100회 후원 기념패,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134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그동안 846명의 학생들에게 9억3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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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장애인의 날 한마음 큰잔치 성료[굿뉴스365]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큰잔치’ 행사가 22일 금산학생체육관에서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장애인단체연합회·정심회가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두가 화합하고 함께 어울리는 기회로 다가섰다.김중환 연합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개선과 장애인 자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장애인 스스로 사회와 화합하고 지역사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정우 군수는 축사에서 “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의 장이 되고, 차별이 아닌 차이의 존중이 시작되는 현장임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하고 따뜻한 금산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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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월 1일부터 택시요금 인상[굿뉴스365] 금산군은 오는 7월 1일부터 2014년 2월 이후 동결됐던 택시요금을 15.68% 인상한다.금산군 소비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20일 5년간 요금 동결에 따른 업계 경영난 가중과 서민 가계 부담을 고려해 택시요금 인상률을 결정했다. 충남도 소비자정책심위원회 심의에서 확정된 인상률인 17.13%보다 1.45% 낮은 인상률로 최종 확정했다. 인상된 택시요금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본요금의 경우 기존 1.5km 2,800원에서 1.4km 3,300원으로 인상됐으며, 거리요금은 87m 100원에서 82m 100원으로 변경됐다.다만, 심야 및 사업구역 외 운행에 따른 20% 할증과 23초당 100원의 시간요금은 종전과 같이 유지하기로 결정됐다.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거리별 요금은 1회 평균 영업거리인 3.16km의 경우 종전 4,708원에서 5,446원으로 15.68% 인상됐으며, 5km의 경우 6,822원에서 7,690원으로 12.71%, 10km의 경우 12,570원에서 13,787원으로 9.68% 올라 장거리를 갈수록 인상률은 낮아지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인건비,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택시업계의 어려움과 군민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충남도 인상률보다 낮은 수준에서 요금을 현실화했다"며 "앞으로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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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친화적 공동체 조성 ‘앞장’[굿뉴스365] 논산시는 치매예방과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은진면 교촌1리를 치매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발생하더라도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마을단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으며,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 치매파트너의 다짐, 치매안심마을 현판 제막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고위험군 모니터링 ,치매환자와 가족 지원 ,치매예방 교육 및 인지건강 프로그램 운영 ,치매예방실천 동아리 지원 ,치매파트너 양성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늘 1호 지정을 시작으로 치매 친화적 마을 공동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아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련 상담, 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를 방지하고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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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작물 관리 철저 당부[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급증한 벼 물바구미와 벼 굴파리에 대한 방제는 물론 여름철 장마대비 농작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벼 물바구미와 벼 굴파리는 벼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유충이 벼 뿌리를 갉아먹거나 줄기 속에서 어린 이삭에 피해를 주는 등 2차 피해를 발생시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올해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하우스 및 과수원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마 전 배수로 정비와 농경지 관리, 피해 발생 시 관리 기술 등을 숙지할 것을 강조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반드시 농약안전사용 지침에 따라 적기방제를 수행해야 한다”며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자가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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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희망드림’ 서비스로 만족도 ‘UP’[굿뉴스365] 논산시가 현장중심 민원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찾아가는 희망드림’복지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민원 상담서비스를 통해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에게 복지와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하는 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서비스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상담반은 복지상담을 원하는 시민을 찾아가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 지원 내용 및 절차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견 시 신고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함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딸기축제장, 4월 시민공원, 5월 오거리 소공원에 이어 6월에는 성신약국 앞에서 희망드림 복지 상담실을 운영했으며, 시민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주거급여, 요금감면할인지원제도 등 폭넓은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홍보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는 7월에는 보건소 안에서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 밀착형 복지서비스 추진으로 능동적인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해 소외되는 시민이 없는 동고동락 논산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