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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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굿뉴스365]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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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인도네시아와 교류 발판 놓는다[굿뉴스365] 충남도가 인도네시아 경제·산업 중심지인 서자바주와의 교류를 위해 실무 접촉 폭을 확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 서자바주 국제교류 실무 책임자인 프리하티 삽타리니 국제협력분석관을 초청, 도내 경제, 문화, 관광, 환경 등 주요 현장을 소개하고,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삽타리니 분석관은 24일 진행한 실무협의에서 이번 방한은 발전한 충남의 모습을 직접 살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양 주-도 간 새로운 관계 구축을 위해 담당자로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삽타리니 분석관은 특히 현재 서자바주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는 디지털빌리지 구축과 신 국제공항 건설 등에 충남도가 관심을 갖고 협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은 “인도네시아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서자바주와 충남이 실질적인 교류협력 관계를 맺고, 양국을 대표하는 지역 외교 모델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170㎞ 떨어진 경제·산업 중심지이자 교육의 중심지로, 면적은 충남의 4.5배인 3만 7137.97㎢, 인구는 4600만 명에 달한다. 도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이번 실무협의를 포함해 총 9차례에 걸쳐 실무 접촉을 진행,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베트남 롱안성, 캄보디아 씨엠립주 등과 국제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중앙정부의 신 남방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 2017년부터 교류 지역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지방정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주와는 지난해 9월 도청에서 국제 및 경제 교류에 대한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며 교류협력의 물꼬를 텄다.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남쪽 조호바로 중간에 위치한 말라카주는 인구 87만 명 규모로, 과거 해상 실크로드의 요로인 말라카해협을 중심으로 동서 중계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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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법 시행 현장 관리감독 노하우 배운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및 산하기관 소속 건축공무원 26명이 감독 역량을 높이고자 25일 관내 3생활권 세종 해피라움시티 현장에서 특수공법 우수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문한 사업현장은 바닥판 구조물을 만들기 전에 기둥을 세우고 바닥층부터 아래로 순차적으로 내려가면서 지하구조물을 형성시켜 나가는 탑다운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다.탑다운 공법은 공기 단축 및 소음·분진 저감 효과 뿐 아니라 공사부지가 협소한 도심지에서 인접 건물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건설할 수 있는 특수공법이다.시청 건축 공무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후 현장을 둘러보면 탑다운 특수공법 시공 사례 및 현장관리 감독 노하우 등을 익혔다.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건축 공무원이 최신 특수공법으로 시행되는 현장에 대한 감독 업무를 추진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채교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현장견학으로 공사감독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축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7년 평창올림픽 건설현장, 2018년 김중업건축박물관, 2019년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시설 견학 등 건축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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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관리사업 운영실태·불법행위 일제점검[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까지 관내 건설기계사업자 운영 실태와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의 불법 행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일제점검은 45곳의 건설기계사업자와 5곳의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 사업자 간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과 건설기계의 안전한 운영·관리를 위해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공정거래위원회의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 사용 여부, 자가용 건설기계 영업 단속, 등록기준 미달 및 불법적 건설기계 사업 단속 등이다.이번 점검에서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지도 및 관계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이두희 교통과장은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분을 실시해 건설현장의 공정거래 질서 확립과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행위 근절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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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건립사업 관급자재 구매 심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세종시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사업 관급자재 구매 건에 대해 심의했다.계약심의위원회는 추정가격이 70억 원 이상인 공사나 20억 원 이상의 물품·용역 계약을 대상으로 입찰참가자의 자격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에 관한 적절성과 적법성을 심의한다.대학교수, 변호사, 기술자격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시 계약심의위원회는 이날 세종시립도서관 건립사업 관급자재 구매 건에 대해 입찰참가자격 제한, 계약체결 방법, 낙찰자 결정방법 등을 심의했다.이와 함께 이날 계약심의위원회는 청렴향상 시책을 청취하고 공직자와 함께 청렴한 세종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로 결의를 다졌다.시는 이번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입찰 및 계약체결 등에 반영해 해당 물품 구매를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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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상하수도사업장 현장 점검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관내 상하수도사업장을 대상으로 재해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번 점검에서 장군·금남 농어촌생활용수 및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 13개 사업장에 대한 사업 추진실태, 안전시설 설치여부, 수방자재 비축·응급복구 대책, 우기대비 비상근무 태세 등을 집중 점검한다.이와 함께 시는 집중강우에 대비해 배수구역 내 우수가 집중되는 지역, 관로 우수 배제가 불량한 지역, 과거 침수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해 하수관로 보수, 청소 및 준설 등 정비를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다.임재환 상하수도과장은 “우기 전 상하수도 사업장에 대한 꼼꼼한 사전점검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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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천 재해예방사업 주민의견 듣는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연서면사무소에서 ‘월하천 재해예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월하천 재해예방사업에 대한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월하천 재해예방 사업은 연서면 국촌리∼쌍류리 일원 6.4㎞ 구간에서 시행되며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문화·생태 공간 조성으로 깨끗한 물이 흐르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사업비는 국비와 시비 등 총 92억 원이 투입되며, 시는 추가 증액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제방 정비 5.03㎞, 호안 정비 1.97㎞, 교량 재가설 9곳, 낙차공 개량 3곳 등이다.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의견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배영선 치수방재과장은 “이번 월하천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 전 과정을 주민들과 소통·공유하고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여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하천 정비 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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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모두의 놀이터’사업대상지 공개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어린이와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이용하는 모두의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실내·외 사업대상지를 공개모집한다.모두의 놀이터는 어른의 눈높이에 맞춘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가 아닌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고 디자인하는 공간으로, 시는 오는 2020년 실내·외 놀이터를 1곳 이상씩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실내놀이터 공모대상지는 시, 공공기관 또는 10년 이상 장기 무상임대 가능 시설로 민간이 소유하거나 사용 중인 건물 중 전용면적 200㎡ 이상 층고 2.5m 이상 확보되는 공간이다.실외놀이터는 시 소유 또는 시에 이관예정인 공원 부지를 대상으로 한다.공모 주체는 주민자치위원장, 이통장, 읍면동장, 입주자 대표 등이며 개인 신청은 제외한다.시는 대상지가 접수되면 놀이터추진위원회의 현장·서류심사를 거쳐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대상으로 종합토론을 실시해 실내·실외 각 1∼2곳씩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곳에 대해서는 편해문 총괄기획가와 주변 지역 어린이가 참여하는 디자인캠프를 실시, 어린이들의 다양한 생각이 구현될 수 있도록 놀이터 디자인,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공모신청은 오는 8월 25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놀이터 조성의 본질적인 목적은 안전하고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이라며 “하나의 놀이터를 조성하더라도 아이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적합한 장소를 선정해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17일 놀이터추진위원회 4차회의를 열고 모두의 놀이터 공모조건과 평가기준 및 방법 등 공모기준을 재설정하는 한편, 더 나은 놀이터 조성을 위한 장소 선정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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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단위 최초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 문 연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면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청한다.연동면은 오는 26일 이춘희 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청하는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세종시 내 읍·면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사업비 128억 원이 투입됐다.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3,474㎡에 지상2층 규모로,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그동안 시는 주민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를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다.실제로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블라인드와 암막커튼을 설치하고, 안마당에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12건의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연동면은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으로 면민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전보다 수준 높고 다양한 행정·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이번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들이 설계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립된 세종시 면 단위 첫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의의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연동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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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수도시설 스마트하게 통합관리 한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스마트 도시에 걸맞은 선진 수돗물 공급 및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수도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고 모든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통합관제를 실시한다.상수도통합관제센터는 세종시 내 모든 상수도 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관제를 위한 시설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설치하게 됐다.지금까지는 가압장, 배수지 등 일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에서 부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있어 전체 상수도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상수도통합관제센터는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해 6-1생활권 상수도 중간가압장 부지 내 총 501.98㎡ 면적에 2층 규모로 지어지며, 1층은 사무공간, 2층은 관제공간으로 구성된다.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설 건물이 내년 3월 완공되면, 시는 스마트워터시티 사업과 연계해 6월말까지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6개월간 시운전을 거쳐 2021년부터 본격적인 상수도 통합관제를 실시할 계획이다.본격적인 통합관제가 시작되면 가압장, 배수지를 비롯한 전체적인 관망관리와 원격누수감시시스템, 수질계측기, 재염소시설 등 스마트워터시티 사업으로 설치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해진다.시는 상수도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통해 스마트도시에 걸맞은 체계적인 상수도 시설관리와 함께 고품질의 수돗물을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재환 상하수도과장은 “상수도 통합관제가 시작되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