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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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거행[굿뉴스365] 당진시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수여, 기념사, 6.25 노래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수여식에서는 이재은, 박윤식, 임도빈 유공자가 당진시장 표창을, 이강세 유공자가 당진시의회의장 표창을, 조국형 유공자가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2차 북미정상회담이라는 역사적인 변화의 시기에서 맞이한 올해 기념식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슬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엄숙한 분위기와 더불어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참전용사와 가족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시민 안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6월부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679가구에 명패를 부착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2020년까지 모든 국가유공자 가구에 명패를 부착함으로써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널리 기리는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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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굿뉴스365] 당진시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송악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1차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과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아파트 입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평일 낮에 진행되는 읍면동 연두순방에 참석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육아맘 등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현장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김홍장 시장이 직접 지역주민들과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화의 시간에서는 송악읍 소재지 정비사업과 기지시 일원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과 관련한 현안과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한 점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이날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제안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 이후 예산편성 절차를 거쳐 적극적으로 사업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과의 간담회는 보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직업과 연령을 가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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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선7기 1년 튼튼한 지역경제 만들기 주력[굿뉴스365] 6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과 6년 연속 전국 기초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이어가고 있는 당진시가 민선7기 출범 이후 1년 동안 튼튼한 지역경제 만들기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6월까지 LG화학과 쿼츠베르크 등 90개 기업으로부터 총6117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산업구조 다변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특히 다수의 우량기업들이 국가보조금 우대지역과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 석문국가산업단지로의 입주를 희망하면서 2015년 준공 이후 3년 동안 20%대에 머물러 있던 석문산단의 분양률은 지난 1년 사이 34.5%로 상승했다. 또한 시는 올해 1월 전국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청년생활임금제를 시행해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생활임금과 실제임금의 차액을 지원하고 올해 말 건립을 목표로 청년타운 조성에도 돌입해 청년창업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위한 토대도 마련했다. 아울러 시는 청년뿐만 아니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중장년층을 위한 신중년지원센터와 기술창업센터도 유치해 이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 중에 있다. 시는 최저임금 인상과 내수침체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은 2018년 5억 원에서 올해 6억 원으로 증액됐으며, 지난 4월에는 충남도내 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란우산공제 희망 장려금 지원에 나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산업구조 다변화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직 피부로 와 닿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건설사업이 가시화되고 석문산단 인입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호재가 많은 만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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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전’ 오는 30일까지 열려[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계룡산 철화분청사기전을 개최한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계룡산도예촌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는 계룡산도예촌 도예가 10명이 참여해 ‘전통 철화분청사기의 재현’이라는 주제로 철화분청사기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특히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조선시대 철화분청사기의 제작 방식과 형태를 재현·복원한 작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주지역의 독자적인 문화예술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최덕근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계룡산 철화분청사기를 비롯한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철화분청사기’란 백색토를 표면에 바른 뒤 검붉은 색의 산화철로 익살스러운 물고기와 당초문, 추상문 등의 무늬를 그려 구워낸 자유분방하고 서민적인 멋이 뛰어난 도자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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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113명 모집[굿뉴스365] 공주시가 지역 대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학비 부담 경감 및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13명으로, 시는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7월 3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주지역 출신으로 관내 및 타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거나 타 지역 출신으로 공주대 또는 공주교대 재학 중인 학생으로, 모두 6월 18일 현재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학습지원단 활동기간은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기간 중 20일 이내로 최대 40시간 활동하게 되며, 보수는 근무일수에 따라 활동 종료 후 지급된다.선발된 학습지원단은 관내 14개 학교와 작은 도서관 7곳, 기타 1곳으로 총 22개 기관에 배치돼 국어와 영어, 수학 등 교과목과 독서지도, 기초학습 등 학습지도를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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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착한가격 업소’ 일제 정비 및 신규 모집[굿뉴스365] 공주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 업소’를 신규 모집한다. 대상은 음식점과 이·미용업소, 목욕탕, 커피숍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며 지역의 평균가격을 초과하는 업소나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 체납 업소, 프랜차이즈 등은 제외된다.착한가격 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주는 7월 5일까지 지정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품목과 가격, 위생, 품질서비스 기준 등을 고려해 평가한 뒤 다음 달 중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현판 지원과 쓰레기 규격봉투 지급, 주방 리모델링, 대출금리·보증수수료 일부 감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한편, 시는 이번 신규 모집과 함께 관내 착한가격 업소 20개에 대해 위생 및 청결상태와 서비스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으로, 점검결과 부적격업소에 대해서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 후 인증 표찰을 회수할 방침이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제도의 양적·질적 수준 향상을 이루고 개인서비스요금을 안정화해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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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모바일 전자결재’로 업무효율 극대화[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태블릿PC를 이용한 ‘모바일 온-나라 전자결재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업무처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이 취임 후 모바일 온-나라 전자결재 서비스를 통해 결재한 문서는 2018년 3분기 50건, 4분기 206건, 2019년 1분기 39건 등 총 295건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배포한 2018년 3분기 모바일 결재문서 이용건수 조사에서 김정섭 시장은 전국 자치단체장 중 엄태준 이천시장과 유기상 고창군수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온-나라 전자결재 서비스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결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김 시장은 잦은 출장에도 틈틈이 태블릿PC를 이용해 신속하게 결재함으로써 행정업무 효율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모바일 온-나라 전자결재 서비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소통넷, 스마트 마을방송 등 모바일을 통한 전자정부 구현에 공주시가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보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행정업무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정부혁신종합추진계획’의 세부추진과제인 ‘불필요한 행·재정 낭비 제로를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의 실행 방안으로 모바일 전자결재 이용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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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 접수[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다음 달까지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사업별 최대 5천만 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 가능한 사업으로 인구 증가 시책 및 관광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주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공모는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업부서에서 법률 등 저촉여부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 각 분과위원회별로 현지실사 등 심사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통해 2020년 예산안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공모방법은 공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업로드 시키거나 공주시청 기획담당관실 및 각 읍면동사무소 접수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현장 접수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우수제안자에게 표창장과 부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참여 민주주의의 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고, 시정발전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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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징수 총력[굿뉴스365] 계룡시는 상하수도 수용가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상하수도사용료는 깨끗한 물 공급과 처리를 위한 경비이나 수용가의 납부의식 결여 등으로 상수도요금 체납액이 누적돼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계룡시의 상하수도사용료 체납액은 2019년 6월 현재 2,405건 1억8천5백만원으로 사용료 징수결정액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징수반장으로 한 체납징수반을 편성해 강력 징수활동에 나선다. 그동안 시는 수돗물 공급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단수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지속적인 자진납부를 독려해왔으나, 상수도요금 체납 해소 및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3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개월 이상 장기 체납자를 대상으로 방문 독려, 자동이체를 통한 자진납부 독려 등을 추진하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 단수조치, 재산압류 등 강력한 징수처분을 통해 상습체납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 권용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한 강력한 체납 징수로 체납액 일소와 함께 성실한 납세 분위기가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수도 사용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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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2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6.25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은 공군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추념사, 결의문 낭독,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 6.25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호국보훈 의식을 고취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각급 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숭고한 희생을 한 참전용사들의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경제적 풍요와 행복은 참전유공자분들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었다”며 “참전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들의 예우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