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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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꿈드림,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굿뉴스365]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분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욕구에 부합하는 자기계발 활동을 선정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일아트 프로그램은 외부 강사를 섭외해 이론 및 실기 교육을 병행하는 전문적인 과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함과 동시에 매주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공경험을 부여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나는 8월 27일에는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성취감을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있었는데, 센터에서 수업을 한다고 해서 신청했다”며, “자격증을 따기 전에 미리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무료 건강검진 등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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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 시티문화재단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천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시티문화재단 지정기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년 시티문화재단 지정기탁 공모사업’은 재정 및 인프라 부족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조성이 어려운 기관을 대상으로 기능보강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충남도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사회문화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지정기탁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쉼터 내에는 가출·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틴 블록’이 올 10월 조성될 예정이다. 그 동안 청소년쉼터 내 생활공간과 문화공간이 독립돼 있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했던 입소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 및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틴 블록’은 영화상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해브어굿타임공간’, 컴퓨터와책상 등 개별공간 제공을 통해 학업 및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꿈꾸미공간’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될 계획이다. 최광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쉼터 내 안정적 보호와 청소년복합문화공간 내 맞춤형 문화생활 기회제공을 통해 다양한 유해환경에 노출된 가출·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는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안청소년쉼터는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부모의 이혼, 방임, 가정폭력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위기·가출청소년이 가정과 학교, 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기간 보호하며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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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여름방학 수영특강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단기속성 수영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천안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한들문화센터 수영장 두 곳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총 6개 강좌 초등생 대상이며,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은 총 2개 강좌 초·중생 대상이다. 국민체육센터는 이달 25일부터 30일까지, 한들문화센터는 다음달 5일까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여름방학특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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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굿뉴스365]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와 천안예술의전당미술관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미술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전시와 연계한 예술 감상교육이다. 교육은 청소년들의 시각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미적 감수성 배양,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능동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2019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과 연계해 현대미술의 배경을 이해하고, 오브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감상 활동으로 이뤄진다. 미술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를 통해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을 키우고 일상 속 예술적 감성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7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으며, 신청 방법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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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69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25일 제69주년 6.25기념일을 맞아 신부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천안시보훈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참전유공자, 보훈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6.25전쟁의 날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호국영령, 참전유공자, 그 가족들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그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코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헌시 낭독과 기념공연, 6.25노래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본영 시장은 “여기 계신 참전용사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희생과 헌신, 보훈가족들의 고통과 눈물을 바탕으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굳건히 지켜냈으며,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분들의 조국에 대한 헌신이 헛되지 않고,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존경과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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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장마철 재난대비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점검[굿뉴스365] 천안시는 2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13개 협업 기능별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대한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만섭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오는 26일과 27일 제주도, 남해안에 장마전선 영향으로 본격적인 장맛비가 예상됨에 따라 협업부서 간의 소통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여름철 기상전망과 천안시 풍수해 발생현황, 재난대비 추진계획,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에 대한 보고를 들은 후 행동매뉴얼에 따른 역할과 임무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했다. 회의에서 매뉴얼 점검 후에는 발견된 문제점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보완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하기로 했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정하고,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자연재난 대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인명피해 최소화, 취약지역 중점관리, 관계기관 협력강화, 재해약자 안전보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임무 명확화로 상호협력 기반을 조성함은 물론 사전 예측을 통한 현장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해취약지역과 예·경보 시설을 전수 점검 및 정비, 침수 시에는 도로 통제 강화, 재난자원 및 구호물자 확보, 자연재난 피해예방 요령 집중 홍보에 나선다. 구만섭 부시장은 “재난은 미리 예방하고 대비해야 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재난관리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현장조치 매뉴얼은 이를 위한 기본적인 행동절차로 관련 부서장들의 환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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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무원 퇴임자들의 인생 제2막을 응원한다[굿뉴스365] 천안시가 25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해 퇴임자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인생 제2막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퇴임자들은 물론 이들의 가족과 친지, 구본영 천안시장과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해 식전 연주공연을 시작으로 퇴임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퇴임자 답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천안시 퇴직자는 정년퇴직 22명, 명예퇴직 12명, 의원면직 3명 등 총 37명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민과 천안시 발전을 위해 수십 년간 열정을 바친 퇴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천안시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청을 떠나더라도 시정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퇴임예정자인 박미숙 복지문화국장은 답사를 통해 “오늘의 영광과 보람이 있기까지는 가족뿐 아니라 주변 동료 및 선·후배 직원들의 도움과 희생이 바탕이 됐다”며 “이를 갚기 위해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더라도 천안시정의 성공을 위해 마음과 정성을 보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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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9년 재난안전선도사업 공모 최종 선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추진 중인 LED비상벨안내판 설치사업이 충청남도 ‘2019 재난안전선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1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3월 말 충청남도 11개 시군으로부터 교통, 범죄, 안전사고, 화재 등 23개의 사업을 신청받아 지난 5월 말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달 6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도비 확보로 시민들이 야간에 범죄 등 위급상황 시 비상벨을 쉽게 찾아 신고할 수 있도록 기존에 시 전체에 설치된 비상벨 1,060개소에 LED를 활용한 안내판을 연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심해용 안전총괄과장은 “최종 선정된 LED 비상벨안내판 설치사업으로 범죄없는 안전도시 천안을 구현하겠다”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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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내 3개 대학과 스포츠·축구산업 발전 ‘맞손’[굿뉴스365] 천안시가 지역 스포츠 산업 발전 및 축구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내 3개 대학과 관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한다. 시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단국대 스포츠 경영학과, 백석대 레저스포츠산업전공, 상명대 스포츠경영전공과 스포츠 및 축구 산업 발전을 위한 관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와 축구 산업 발전을 위해 천안시와 대학이 관학 협력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본영 시장, 전용배 단국대 학과장, 김범준 백석대 주임교수, 정동화 상명대 주임교수 등 11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교환 및 공동사업 ,관·학 상호협의를 통한 교육과 인턴 채용 기회 ,리서치·마케팅 활동 협력과 자문활동 ,향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따른 축구산업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산·관·학 협력 모델 개발 등이다. 전용배 단국대 스포츠경영학과장은 “천안시와 관학 협력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가 생겨 기쁘다”며 “천안시 스포츠 발전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본영 시장은 “스포츠 메카 도시 천안시 스포츠와 축구 산업발전을 위해 각 대학이 소중한 인연을 맺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관학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력이 스포츠산업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따른 축구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폭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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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더 큰 행복으로 가는 미래 성장 기틀 마련’[굿뉴스365] 구본영 천안시장은 25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동안의 시정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구 시장은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상습침수지역, 수해복구 현장으로 달려가는 것을 취임식으로 대신하며 출범한 민선7기의 1년은 새로운 가치와 꿈을 더한 한층 향상된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만든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선7기는 1년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천안시민 안전보험 가입, 어린이 등하굣길 노란 발자국 설치 등을 비롯해 편리한 스마트 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일부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선정 등 사람이 중심인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복지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개관 및 누리별 장애인종합복지관 준공,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450가구 입주를 포함한 6,730가구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보급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돼 올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 어린이집 부모 부담 보육료 전액지원으로 무상보육을 실현했고, 전국 최다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성환초에 11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내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열어 육아부담을 줄이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또 255개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와 외국 글로벌 기업 등으로부터 1조582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총 30,99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천안SB플라자 개관, 북부 BIT 일반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 6산업단지 사업자 선정,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구축사업 추진은 일자리 중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창출했으며, 천안역세권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낙후된 원도심의 르네상스를 주도해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다.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에 유관순 열사의 1등급 서훈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 확정의 쾌거는 시민의 열정으로 일군 값진 성과로 꼽히고 있다. 민선7기 2조원 예산 시대를 본격 돌입하고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과 천안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 추진, 원탁토론회 상시 운영과 주민참여예산확대 등으로 시민중심 시정을 펼쳐 시민이 주인인 희망찬 도시를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 시장은 천안시가 중부권의 중추적 도시로 성장함에 따라 도시 규모와 인구 증가에 걸맞은 행정체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특례시 지정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구 시장은 “수도권은 인구 100만 이상, 비수도권은 50만 이상을 대도시로 특례시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어 있다”며 “우리 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행동하고 온 힘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남은 임기기간 “시민들과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2,0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일군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따뜻한 도시 천안 건설을 위해 한 번 더 생각하며,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뜨거운 시장, 뚝심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