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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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체계 구축[굿뉴스365] 서산시는 벌천포 해수욕장과 용현계곡 등 대표적 여름철 관광지에서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6월 1일부터 시작된 안전관리 대책기간동안 안전총괄과를 비롯해 읍·면 직원 등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전담 T/F팀’을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으며, 물놀이 안전시설물 정비를 추진했다.아울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벌천포해수욕장, 용현계곡, 산수계곡, 황락계곡에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배치하고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규진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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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서산시는 지난 3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읍면동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영리 컨설팅 웰펌 대표 표경흠 강사를 초청해‘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전략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필요성과 역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자원망으로 “내 이웃은 내가 돌본다”는 신조로 현재 읍면동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33명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산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복지 인적자원망을 통해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598건, 서비스연계 1,702건, 다양하고 복잡한 복지욕구 해소를 위한 통합사례관리 203가구 발굴 등 다양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진중관 사회복지과장은 “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주기를 바란다”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의 민관협업을 통해 탄탄한 복지자원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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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본격 착수[굿뉴스365] 서산시가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시는 지난 6월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복합터미널 부지를 포함해 추진하고 터미널은 민자유치를 통한 복합터미널 방식으로 이전하되 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정책방향이 결정됨에 따라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설계용역을 재개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도시개발사업은 기초조사, 주민공람,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수립, 지장물 보상, 공사 착공 및 준공, 환지처분 등의 복잡한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하는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장기적으로 터미널 이전 기반을 마련하고 서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복합터미널 부지를 포함해 시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동의, 환지계획 및 지장물 보상 등의 과정에서 토지소유자 등 각종 이해관계로 사업기간이 순연될 가능성이 있으나, 과거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각종 인허가, 위원회 심의 및 주민동의 등 각종 제반여건이 갖춰진다면 사업진행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사업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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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반려동물 자진신고기간 홍보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반려동물등록제 활성화 따라 다음달 31일까지 반려동물 자진신고를 위한 시민홍보에 적극 나섰다. 반려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 제12조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개는 반드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고 동물등록번호를 부여받아 반려동물과 유기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등록대상은 3개월 이상의 반려견으로, 이미 등록된 동물이 사망·유실되거나, 소유자 변경과 주소·연락처 변경, 무선인식장치 고장 등 등록 정보가 바뀌었을 경우에도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등록 및 정보변경신고는 시군구 및 동물등록대행기관, 인터넷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오는 9월부터는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경우 60만원 이하의 과태료, 변경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소식지, SNS, 이장회의 등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관내 동물등록 대행기관 및 등록절차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현재 계룡시에는 730마리가 등록 되어있다. 또 자진신고기간 이후에는 미등록, 정보변경 미신고자를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등록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은 자진신고기간 내 등록, 변경신고로 과태료를 부과받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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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여름방학 V-School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V-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V-스쿨’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진로체험 전문교육, 자기 주도적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방학기간에 운영된다. 이번 ‘청소년 V-스쿨’은 자원봉사 소양교육, 진로체험 전문교육, 진로연계 봉사활동,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그램별 20?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5회에 걸쳐 진행될 진로체험 전문교육은 ‘특수분장사’라는 이색 직업을 소개하며, 귀신, 조커, 좀비 등 호러 특수분장 실습으로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는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리액션’, 2020세계軍문화엑스포 홍보 등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안무를 익히고 거리캠페인, 공연을 펼쳐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예비적사회적기업 청룡무용단의 안무지도, 계룡시 드론협회 바이드론의 항공 촬영 등 지역 기업·단체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여름방학 ‘청소년 V-스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오는 19일까지 계룡시자원봉사센터, 1365자원봉사포털 또는 네이버밴드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소년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겁게 봉사하고 배우며 소중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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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초등학생과 지역사회 문제 열띤 토론[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이 초등학교 학생들과 인구 감소 및 어린이 안전, 저출산 등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보령시는 4일 오전 대천동대초등학교에서 김동일 시장과 4학년 학생 전체,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의 주요 현안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천동대초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4학년 학생 중심으로 추진한 프로젝트 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지역 문제를 학생들의 시각으로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시장에게 제시해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와 대천동대초등학교 간 인구교육 업무협약 체결, 4학년 학생들의 프로젝트 학습 결과 발표, 보령시장 특강, 간담회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인구 교육 업무 협약에서는 인구교육 확대로 긍정적 인구 가치관과 가족친화적 가치관을 형성해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보령시장과 함께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에서는 어린이 안전, 지역불법주차, 다문화가 인구 문제에 미치는 영향, 환경문제, 저출산, 인구감소 등 7개 반에서 각 주제를 정해 어린이 시각으로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들을 제안키도 했다. 특강자로 나선 김동일 시장은 “어린 친구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이렇게 다양하고 깊게 생각해보았다는 것 자체가 시장을 떠나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뿌듯하고, 만세보령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며, “지속되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시는 학생들이 즐겁게 뛰어놀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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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수영장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수영장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수영인구 증가에 따른 이용자 분산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충청남도 북부지역에 집중된 대형 수영장을 서남부 지역에 건립해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영장 건립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현재 보령국민체육센터 내 25m 6레인, 400명을 수용할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1일 이용객 500명, 여름철에는 900명이 넘어서는 등 수영장 수요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시민들의 여가선용 기회 제공 및 건강 증진 욕구에 부응할 수영장 건립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사업비 180억 원 규모의 수영장 50m 10레인을 조성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하고, 각종 대회개최 시 주차장, 교통 등 체육인프라가 갖춰진 종합운동장 인근 시유지 2개소와 시가지 접근이 용이한 명천동 한내로터리 인근 1개소 등 모두 3곳의 후보지를 검토했다. 또한 전국규모대회 개최가 가능한 50m 8레인이상, 관람석 1500석의 2급 공인수영장, 충청남도체육대회가 가능한 50m 8레인, 관람석 200석 규모의 3급 공인수영장 건립 등 건립 방향이 논의됐다. 이에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 이후 입지와 규모 등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정부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주민 편의 등을 위한 시설 배치 및 규모도 세부적으로 검토해 향후 중간보고회 시 입지와 건립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신규로 건립될 수영장은 늘어나는 생활 수영 인구 포화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유아·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도 생존 수영 등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도 실시할 수 있어 꼭 필요하다”며, “특히, 현재 충청남도에 공인 인증된 수영장은 2급과 3급을 보유한 북부의 아산시가 유일해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보령에도 건립해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의 분산을 통해 불편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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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줄입시다[굿뉴스365] 당진시는 당진경찰서와 당진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난 3일 오후 4시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교통관련 단체, 자유총연맹, 학생,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건호 당진부시장 등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교통 안전과’과 ‘사람 우선’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한편 시에 따르면 당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6년 26명, 2017년 31명, 2018명 33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시는 올해 교통사고 줄이기를 시정 핵심 과제로 정하고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3월에도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으며,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사진 전시회 개최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조끼 및 반사스티커 배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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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12일까지 2019 세종예술제 프로그램 공모[굿뉴스365]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2019 세종예술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세종예술제는 세종예술인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고, 시민에게는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우수 창작활동 촉진을 위해 작년부터 프로그램 공모 방식이 도입됐다. 음악, 무용, 전통, 문학, 시각 등 장르 구분 없이 지원하며, 지원금은 총 6천 2백만 원이다. 신청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 모두 가능하나 구성원의 50% 이상이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세종시 소재 단체여야만 한다. 지원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ncas.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역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세종민예총, 세종문화원 등 예술단체들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기획부터 평가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예술제 운영위원인 한국예총 세종시연합회 임선빈 회장은 “프로그램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인문학콘텐츠 등으로 분야를 다양화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종예술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10월 세종축제 기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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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개최[굿뉴스365] 당진시와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4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회는 심신단련을 통해 새마을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새마을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과 결의문 낭독 등 개회식 행사를 비롯해 새마을 가족의 단합과 결속을 위한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 한마음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새마을 가족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봉사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을 되살리는 생명살림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의 평화·나눔 운동, 화목한 가족공동체와 서로 공경하는 학교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경문화 운동을 전개하며 조직 활성화와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국민운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수련대회가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조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당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현장에서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7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우리마을사랑운동과 자원 모으기, 생활의식 개혁운동, 환경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