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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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복지시설 대상 구강보건사업 ‘큰 호응’[굿뉴스365] 공주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시설 생활자를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구강보건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올해 말까지 관내 10개 사회복지시설 및 요양시설 생활자를 대상으로 전개하는 구강보건사업은 생활자들의 구강질환 예방과 구강기능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보건소는 젊은 층 생활자를 대상으로 불소 도포와 잇솔질 교육을 통해 구강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고, 치면세균막 관리가 필요한 노년층 생활자들에게는 스케일링 사업으로 구강기능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설 내 동반자를 양성해 칫솔 등 각종 물품을 제공하며 펼치는 잇몸관리교육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부족한 생활자와 와병환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시 보건소는 올 여름방학에는 관내 9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김대식 공주시보건소장은 “구강상태가 불량하면서도 치과방문이 어려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구강보건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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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예비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7일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제2기 귀농귀촌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30명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매주 2차례씩 총 28시간에 걸쳐 제2기 귀농귀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공주시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한 이론과 현장견학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귀농귀촌인 갈등관리와 사전 준비사항, 귀농인 협의회 활동 사례, 관내 성공한 귀농인 농장 현장학습 방문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대상자 중 관외거주자 및 관내 도시지역 거주자가 60% 이상으로 앞으로 공주지역에 귀농 귀촌해 새로운 농촌 인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 정착률을 높이는데 주력 할 것”이라며, “오는 8월 귀농귀촌 제3기 교육을 편성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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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대학, 제8기 전문특성화과정 수료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가 지난 27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공주시민대학 제8기 전문특성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특성화과정은 지난 3월부터 매주 한차례씩 공주학 기본과정과 마을교육공동체과정, 민주시민교육과정, 공주학 심화과정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공주학 심화과정을 제외한 3개 과정에 참여한 104명의 입학생 가운데 60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특히 자치활동에 공이 있는 노수광, 양석진 수료생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11명에게는 개근상을 수여해 자긍심과 적극적인 시정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했다.공로패를 수여한 양석진 씨는 “공주시민대학을 통해서 공주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공주시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15년 처음 문을 연 ‘공주시민대학’은 그 동안 백제의 역사와 마을 공동체 형성, 시민의 권리와 의무 등 다양한 내용의 전문화특성화 과정 및 과정별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공주시민대학 제9기 전문특성화과정은 오는 7월 중 공주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 후 접수 및 선발할 예정이며 과정은 8월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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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서산시에서는 지난 27일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의를 거쳐 ‘충남장애인부모회서산지회’를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수탁자 선정을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해 김현경 위원장을 포함해 사회복지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총 5명으로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수탁자를 공개모집을 통해 단독 접수된 ‘충남장애인부모회서산지회’에서 제출한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해 심사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했다. 이날, 수탁자로 선정된 ‘충남장애인부모회서산지회’는 2008년부터 장애인가족지원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7월 중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3년간 위탁운영을 맡게 된다.김현경 부시장은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민선7기 맹정호 서산시장의 공약중 하나로 장애인 가족의 해체를 막고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전문 상담사 파견을 통한 상담사업, 위기가정지원, 지역사회 후원 및 봉사활동 연계 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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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폭염대비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일제점검[굿뉴스365] 서산시는 6월 무더위에 사전 대비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40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현장점검을 통해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및 공기청정기 가동 상태를 하나하나 확인했으며,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매뉴얼 비치 여부, 쉼터 위생상태, 소방·전기·가스 등 시설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또한 에어컨 보급이 필요한 경로당을 사전 조사해 시설 여건에 따라 벽걸이형 또는 스탠드형으로 보급하는 등 다가올 폭염에 따른 대비를 철저히 했다.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여름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기간 중에도 수시점검을 통해 어르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는 지난 6월 20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 414개소를 대상으로 5년 연속 종합보험에 가입했으며, 사고 시 대인은 1인당 최대 3천만 원, 사고당 5천만 원, 대물은 사고당 5천만 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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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사고 대응훈련 실시[굿뉴스365]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민체육관에서 ‘2019 재난대응 안전충남훈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대형화재 및 붕괴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을 정립할 뿐만 아니라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대응매뉴얼을 정비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및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서산시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1대대, 서산의료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및 붕괴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훈련에 직접 참여한 맹정호 시장은“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기에 평상시 훈련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진발생 시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는‘2019년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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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제3기 회장 취임식 및 총회 개최[굿뉴스365]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2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회장 취임식 및 총회’를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 충청남도의회 장승재 의원,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승재,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 김종신 소장,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충남지방청 충남사무소 박은경 소장,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장단 등이 참석해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단 및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3기 출범과 김문익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3년 발족해 2019년 제3기 현재 50명의 회원을 결성·운영 중이며, 도소매업·제조업·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을 대표하는 구성원들이 협력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간 주요 활동으로는 지역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대회에 참여 등 지역 소상공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김문익 회장은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맞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관내 소상공인을 대표해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활성화 된다”며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에 처한 이때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의 적극적 노력으로 불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길 바라며, 서산시에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서산시에서는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서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 중이며, 중소규모 슈퍼마켓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개소,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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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출범 ‘카운트다운’[굿뉴스365] 서산시는 “농업인이 농정의 주체가 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27일 폰타나리조트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위원 위촉대상자를 대상으로 위원의 역할과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위원회 구성 배경과 위원의 역할,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교육에 이어 농업·농촌 희망메시지 쓰기, 위촉직 위원장 등 임원 선출, 2019 하반기 위원회 계획 토론·협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워크숍에 참석한 맹정호 서산시장이 위원들과 ‘서산 농업·농촌의 발전방향’과 ‘위원회 운영에 대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위원회 위원으로 선발되신 여러분은 2만3천여 농업인을 대표해 이 자리에 계신 만큼, 2년의 임기 동안 책임감을 가지고 농업·농촌의 혁신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앞서 서산시는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원 위촉대상자 55명 등 총 62명으로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를 구성한바 있다.위원 위촉대상자는 시의원 3명을 포함해 농업 관련 기관·단체에서 추천한 35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20명이다.특히 이번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20명은 63명이 응모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시민준비단과 정책자문교수단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이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서산시는 오는 7월 5일 베니키아호텔서산에서 도·시의원과 농업 관련 기관·단체 등을 초청해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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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 추진사업단 운영자 모집[굿뉴스365] 충남 홍성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2018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단 운영자를 모집한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지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문화 환경의 발전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문화도시’ 지정을 1차 목표로 삼고 지정 이후 홍성과 신도시가 동행 가능한 융합모델 마련을 통해 ‘내포문화도시’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사업단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심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지역민의 참여를 위한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와 관련된 조사, 연구, 교육, 보급 사업 등을 실시해 홍성군의 문화 진흥을 이끄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도시재생관련사업 주민참여형 지역활성화 관련 컨설팅 또는 주민참여형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관련 사업 경험이 있는 홍성군 소재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다. 군은 추후 신청이 완료되면 제안된 법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사업단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문화도시 기반 구축 및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시민 육성을 위해 해당되는 법인이나 단체에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고기간동안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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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여성이 안전한길 조성사업 순항 중[굿뉴스365]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26일 ‘안전한 길’ 조성사업으로 우범지역위험에 대한 보안등설치 및 도색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길’ 조성사업은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에서 진행하는 안전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에서 직접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위험환경으로 선정된 곳에 ‘안전한 길’ 조성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아동안전지도는 한울초, 구항초와 금마초로 5개의 위험요소에 대한 환경개선을 모두 완료했으며, 올해 아동안전지도는 홍성초, 내포초와 은하초로 안전총괄과 협조로 구항초 앞 굴다리와 한국전력공사 앞 굴다리의 보안등 설치 및 벽면도색을 완료했다. 이어 ‘보듬손길’ 벽화봉사단과 함께 벽화그리기사업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참여와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홍성군의 아동·여성안전을 증진시키고 여성친화 안전 환경을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홍성군 및 홍성경찰서를 비롯한 11개 민관기관이 협력해 2008년부터 아동·여성 안전망의 구축, 위기관리 및 피해회복과 예방지원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