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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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면천면생활개선회의 아름다운 선행당진시 면천면생활개선회(회장 최명자)는 15일 연말 총회를 마치고 순성면에 소재한 당진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노인환자들에게 필요한 기저귀와 생활용품, 과일 등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면천면생활개선회는 이번 물품 기부 외에도 매년 연말연시를 즈음해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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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인재육성 장학성금 각계서 봇물style="font-family: 굴림; font-size: 또, 신관동에 소재한 원석호 치과(원장 원석호)에서도 같은 날 오후 장학금 3백만원을 기탁했는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시는 기부받은 성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 및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부문별 대상자를 선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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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9000장 연탄나눈 이웃사랑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회장 오정근)는 12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 15개 읍·면·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펼치며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선물하고 있다.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날 행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지원해 훈훈한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12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는 연탄 총 9,000장을 각 15개 읍·면·동에 200~300장씩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오정근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은 “연탄과 함께 새마을지도자들의 마음까지 전달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과 함께 쌀나누기, 김장나누기, 떡국나누기 행사를 펼치는 등 나눔실천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06년부터 640여 세대에게 129,7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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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나눔 분위기 '훈훈'같은날 (사)대한한돈협회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청균)도 서천군을 방문하여 돼지고기 400kg(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청균 지부장은 “추운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천군좋은친구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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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서천발전본부, 사랑의 연탄 기부한국중부발전 서천발전본부(본부장 전재순)는 연말을 맞이하여 14일 서천군청 군수실에서 주변지역 소외계층 복지사업을 위한 서천군 희망디딤돌 사업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과 사랑의 연탄 5,000장을 기부했다.이날 기부는 노박래 서천군수, 구남신 사회복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으며, 전재순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1,0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또한, 서면을 포함한 관내 13개 읍·면의 에너지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온기가 담긴 연탄 5,000장도 함께 기부했다. 이는 한 가구당 약 300장씩 지원될 예정이며, 2개월 동안 난방에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전재순 본부장은 “서천발전본부는 서천군 대표 공기업으로서 항상 사회에 그늘진 곳을 살피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천발전본부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희망의 보금자리 1호점,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수혜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발전소 구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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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여고생들의 따뜻한 선물천안시에 소재한 복자여고는 15일 신안동 주민센터에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함께 나눠주기 위해 후원했다.복자여고 ‘사랑의 목도리 나눔’은 학생들의 인성과 봉사심을 함양하고자 매년 계속되어 온 것으로 수능이 끝난 3학년 학생 320여명을 중심으로 몇 개월 동안 꾸준히 만들어 온 것을 모아 이날 전달한 것이다.학생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목도리 150여개는 지역 내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 경로당 등에 전달되어 사랑과 정성을 전할 예정이다.담당 지도교사는 “작년에도 이맘때 목도리를 후원하였는데 반응이 좋아서 우리 학생들도 뿌듯해한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을 학생들이 잊지 않고 서로 도와가는 자세를 배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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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면 공무원, 뜨끄뜨끈 나눔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소외계층 세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7일 장평면 죽림리에 거주하는 박경자(여, 68세)씨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증한 연탄 1000장을 수혜대상 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직원 10여명이 이에 동참했다.면은 연탄을 배달하면서 주거 난방시설과 건강상태 등 생활실태도 점검하고 애로점을 듣는 시간을 가지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수혜자 이모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 겨울을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지원해주고 배달까지 해줘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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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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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 화재경보기 900개 전달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박종일)은 지난 14일 읍면의용소방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청 현관에서 화재경보기 9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화재경보기 전달은 매년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7년 2월 4일 소방법 개정으로 신축 주택은 물론 기존 주택에 대해서도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해 이번 전달행사를 추진했다. 연합회는 부여군 433개 마을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의용소방대에 화재경보기를 전달하고, 의용소방대원들이 직접 나서 마을별 2개소(경로당 등)씩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읍면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경보기 설치와 함께 집집마다 화재경보기 설치 의무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부여군과 부여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앞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화재경보기 보급에 앞장서고, 2018년도 군 단위 국내 최초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빈틈없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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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피어난 사랑의 커피향연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천전통시장상인회(대표:김연형)·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홍석종)이 13일 향토인재 양성을 위한 홍성사랑장학금 1,000만원을 홍성군에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광천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일환으로 광천전통시장 내 운영되는 고객쉼터인 ‘해랑 카페 프로그램’ 수입금 전액이며 금년도 5월부터 1,000원짜리 커피와, 연잎차 등을 고객에게 판매한 수입금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고 값진 장학금이다. 고객쉼터 ‘해랑 카페’는 광천전통시장 내에서 3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는 차를 무료로 지원을 하고 있다. 광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세부사업 중 2년차 사업으로 개설해 2017년까지 운영되며, 2018년부터는 광천전통시장상인회 협동조합 설립 후 자체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연형 상인회장과홍석종 단장은“광천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고객쉼터까지 마련했는데 수익금까지 발생해 홍성사랑장학회에 기탁 할 수 있어 기쁘다”며,“2017년에는 더욱 알차게 운영해 광천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